[이번 경기 요약 타임 라인] 01. 01:40 1골 넣은 것이나 다름없는 양형모 골키퍼의 선방 02. 01:58 대전의 선제골 (김인균 선수) 03. 03:14 파울로 인해 무효 처리된 수원의 동점골 (안병준 선수) 04. 04:17 대전의 추가골 (유강현 선수) 05. 05:55 (PK) 1골 넣은 것이나 다름없는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 06. 08:20 수원의 추격골 (카즈키 선수) 07. 12:16 대전의 결승골 (티아고 선수)(PK) + 박대원 선수 경고누적 (퇴장) 이번 시즌 대전vs수원의 3차전은 2승 1무로 대전이 승리했다. 근데 3경기 연속 패널티킥을 준다는건 대전 수비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수원은 조직력이 김병수 체제에서도 회복이 안된게 문제입니다. 3월 빅버드 대첩때도 수비는 공만 볼 뿐 사람 안잡고 공격은 꿀찬스인데도 한두명만 전진해서 찬스가 날라갔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반복된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상태로는 잔류는 커녕 강등 후 재승격도 어렵습니다.
![[FULL HL] 하나원큐 K리그1 R31 대전 vs 수원 | Daejeon vs Suwon (23.09.23)](/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