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팬이지만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정말ㅎㅎ 니들이 공 이상하게 차놓고 왜 상대팀한테 승질내고 폭력을 쳐써서 눈쌀 찌푸리게 만드냐.. 조롱당하는 건 매번 팬들이고 당신들은 ‘월급날’이라 동기부여가 남다를거라더니 돈 받으니까 이따위로 축구해도 되는거야? 40만 관중이 이따위 모습 보려고 너희한테 돈쓰는게 아니다 제발 정신 차려라..
K리그 팬으로 부탁하자면 FC 서울은 좀 바껴야 합니다. 연고이전은 그렇다치고 그 이후 과정에서 생긴 여러 일들로 K리그 구단 중 이미지가 가장 안 좋습니다. 일단 서울 광팬들 부터 바껴야 할 듯. 여기는 어린 팬들 부터 입에서 욕이 아주 찰지게 나옴 이거 다 어른들에게 배워서 그런것 아닌지요 진짜 이건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울팬들 예전 안정환 오크녀 사건 등 지금까지 크고작은 부정적 이미지가 너무 많아요. 진짜 이런 모습 서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축구 전체적 발전에 도움 1도 안됩니다. 그 다음 구단주가 문제인지 부정적 이미지 선수들 관리 좀 필요 합니다 지금은 없지만 병역기피 선수 있을 때 진짜 안티팬들 증가한 것 같은데.. 최근에는 어제 경기 처럼 이런저런 최근 구설수 많은 선수의 또 미성숙한 행동으로 축구장에서 보기 힘든 벤치클리어 유발 ㅉ 그리고 또 수차례 강등 위기 때 마다 석연찮은 판정으로 강등 모면 등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은 잦은 사령탑 교체 등등 이 정도면 구단주 부터 선수들 팬들 총체적 문제라는 걸 인식해야 할 듯. 서울 수원이 전통적인 라이벌 관계라는 건 알지만 이제 팬들부터 좀 성숙했으면 합니다. FC서울은 수도 서울 인구 거의 천만명에 비해 팬층이 엄청나게 작다는 것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경기도 까지 합치면 우라나 인구 절반에 가까운 인적 자원을 가진 구단입니다. 연고이전은 어쩔수 없다지만 그 외 팀이나 극성 팬들이 만들어 온 부정적 이미지 이제 바꿔야 합니다. 진짜 어제 경기는 K리그 흥행을 위해서 일부러 라이벌 구도 지속 시켜려고 각본 쓰고 쇼하나 할 정도 였으니 ㅉ 진짜 근본적으로 축협 연맹이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 K리그 팬들이면 모두 K리그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고민할 때 입니다.
수원팬들도 만만치 않지요 얼마전 수원팬들 중 한 명이 서울팬 한 명에게 패대기 친것도 진짜 충격이였지요 그렇다고 양비론으로 이번 일을 봐라 볼 일이 아니라 모든 축구팬들이 K리그 발전을 위해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선수집단이 이런식으로 폭력을 그라운드 내에서 들어내면 팬들은 더 흥분해 집단 소요까지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핵심은 폭력사태를 두고 추후 엄벌이 확실하게 내려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대충 넘어가는듯 합니다 훌리건 같은 수원팬의 그라운드 영구 입장 금지, 며칠전 서울수원전 폭력사태 유발자인 기선수 부터 이후 주먹질한 코치 머리채 잡아당기고 목조르고 한 선수들 최소 10경기 출장 정지 구단 차원의 징계 승점 최소 10점 감점 등 같은 엄벌로 폭력에 대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숭의동빠루
Wish I was there. Sounded like great atmosphere and great away support! Last game of regular season will be very dramatic. Bluewings vs Gangwon will be crazy pressure for both teams. Interesting times for anyone in Su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