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구문화 저질로 만드는게 스롱팬들 아닌가? 스롱이 실수를 하면 바로 잡아 줄 생각은 안하고 오구오구 하다보니 이지경이 된거지. 사람들이 다른 선수들에게는 스롱처럼 까칠하지 않다 왜 그럴까?? 스롱팬들은 자아성찰을 하길바란다 그게 안되면 남들 탓하지 않길 모든건 업보이다. 인과응보~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요. 요즘 3쿠션 전용구장들 가보면요. 스롱처럼 몸 쓰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스롱처럼 몸 쓰는건 친한 사람들끼리는 그냥 웃어 넘겨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매너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주목받는 프로라면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는 몸짓은 자제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앞에서 인사하고 뒤돌아 들어가며 흔들어 제끼며 웃는건 조롱하는거라고 봐야겠지요 세리머니를 잘못하면 오해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어느종목을 막론하고 스포츠라면 세리머니 할수 있죠 승리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세리며니 이후로 나락간 선수들 참 많습니다 여론이 좋지 않으면 대개는 바로 사과 인터뷰를 합니다 공식입장을 내는거죠 스롱은 몰라서 그런다고 하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선수생활 초기에 스롱은 지금같지 않았거든요 사람들은 스롱이 변햇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실 스롱 본성일수도 있습니다만 본인만 알고 그저 지켜보는 당구팬의 입장에선 적절치 않은 세리머니와 과도한 몸짓. 표정 등 자꾸만 불편한겁니다 이런 것들이 누적이 되고 말을 해도 바뀌지 않으니 답답하지요 그와중에 스롱팬들은 덮어놓고 스롱 우쭈쭈 하기 바쁘고 악플단다고 빼액 합니다. 제 뇌피셜이지만 이런식의 흐름으로 작은 불편함들이 모여 기분이 나빠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실력이 좋은건 누구나 인정을 합니다만 실력에 비해 키스가 많이 나고 경기력이 기복이 심한것도 팩트이지요 스롱이 뽀롱이라 불리는 이유라고 봅니다. 비슷한 실력이라고 생각되는 김가영 선수도 경기력이 편차가 크지만 적어도 키스만큼은 배제하고 치는걸 알수 있습니다 여자 선수들이 뽀록이 많은건 팩트이고 누구도 피해갈수 없습니다. 경기의 일부인 거지요 빈도수도 따지고 보면 스롱이나 다른 선수들이나 비슷 할겁니다 .그럼에도 뽀롱이라고 하는 이유가 질투와 시기심 때문입니까? 임팩트가 크기때문이 아닐까요? 그정도 실력에 자꾸 눈에 보이는 키스들을 못피하고 하는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겁니다. 이런 현상들은 실력을 높이던지 초이스를 바꾸던지 해서 공을 치는 모습이 변해간다면 없어질겁니다. 실력 앞에서는 모두가 입을 열지 못하죠 개인전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압도적이게 아~ 스롱이 어마어마한 선수구나~ 하게 만들면 뽀롱이란 말들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비매너란 부분도 남자 선수중 응우옌을 보세요 안티가 있습니까?? 해맑게 웃습니다 플루크를 내가 하건 상대가 하건 같은 모습을 보여주니 환하게 웃어도 되는겁니다. 내가 할땐 해맑게 웃고 상대가 할땐 뚱~~ 하게 있으면 비매너 소리가 나오는거지요 에혀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스롱 응원하던 당구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