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진짜 좋은 어른인게 원걸 데뷔전부터 가장 먼저 선예 선미 아픈 가정사 알아서 늘 선예 선미 더 보듬어주고 더 다정하게 친아버지처럼 대해줬던거임. 선예 선미한테 가족이 되어주고자 했던게 그게 존나 멋있었음. 이게 진짜 간지지 ㅋㅋㅋㅋ 박진영은 진~짜 멋있는 어른이고 좋은 어른이라는거ㅠㅠㅠㅠ 보는 나까지 따뜻해짐
팩트는 현재의 박진영은 재평가 될만큼 직원복지 연습생 건강등 챙기는 좋은 사람이지만 원걸이나 2am 돈많이 못벌었다.조권이 연습생기간이 제일 길었는데 그 돈 까기 위해서 깝권으로 잘나갈때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그런 부분 보면 50프로는 연습생 기간때 투자한 비용 50프로는 지급 했으면 현타가 안왔을듯한데 조권이 현타온게 아들이 잘나가는 스타인데 현실은 공과급 못내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처우가 달라졌겠지만
@@yuhakim1949 님이 알고 계신 것은 사실의 일부분 입니다. 연습생 비용 까기 위해 잘 나갈 때도 실수입이 별로 없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 뒤에 덧붙인 말은 기억을 못하고 계시네요. 회사의 정책이 연습생 비용은 개인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전액 회사가 부담하는 걸로 바뀌고 나서 그 동안 비용으로 깠었던 걸 소급해서 돌려 받았다고 했었지요. 연습생들이 3대 기획사를 선호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높은 성공 가능성도 있지만 연습생 비용 부담없이 데뷔 후 바로 정산을 해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선예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렇게 엄마는 아이돌이란 좋은 프로그램만들어줘서 보게될줄야~ 활동 계속 보면 넘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 낳고 더성숙해진 목소리 매력있고 선미와 박진영씨 인간미 짱 멋있구요 눈물나게 감동적입니다 이래서 K가 세계적으로 뜨나 봅니다 그 원초는 당근 JYP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선예에게 박진영이 늘 감사한 사람이듯 박진영에게도 선예는 대단히 특별한 의미의 사람일거다. 박진영 입장에서 선예는 본인이 아이돌 제작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운명처럼 만난 보석 그 자체, 아픈 가정사 속에서도 보컬, 외모, 인성 뭐하나 빠짐이 없어 팀의 리더를 믿고 맡기고 싶을만큼 기대와 신뢰가 가는 아이였을테고 원더걸스 팀 활동할 때도 늘 변함없이 열심히 해주고 그 힘들고 고단했던 미국길에서도 자신만 믿고 묵묵히 팀을 이끌어 준 고마운 리더였을테고 갑작스런 결혼이었지만 선예의 상황과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팀 활동 중단이라는 안타까운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저 한달음에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까지 불러주고 싶을 정도로 애정하고 사랑하는 자기 자식 같았을 거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큰 존재같은.. 대낮에 한 이별이 원래는 남녀 이별곡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두 사람이 함께 부르니 왜인지 모르게 그간 걸어 온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같이 들리더라.. 가사가 진짜 와 닿았음.. 시청자들도 시청자들이지만 그냥 사업적 마인드로 인연 맺고 서로를 딱 그 선까지만 바라보고 대하는 수많은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들이 이 장면 보고 많은 감동 받았기를....
선예 목소리 너무 좋네 .. 공기반 소리반에 듣기편한 소울풀한 고급스러운 목소리임. 선예목소리는 진짜 보물인데 그냥 이대로 세월보내기 아깝다 ㅠㅠ 이노래도 너무 그리운 노래였음 이노래 다시 너무 듣고싶었는데 ㅠㅠ 좀 길게 불러주지 앞으로도 과거노래 자주불러주면 좋겠다. 기다리다 노래도 너무 듣기좋음… 이런 목소리가 너무 레어에 귀한건데 ㅠㅠ 박진영표 스타일 노래와 목소리 넘 좋음
JYP 선예가 콜라보하니 연인 사이가 아닌 어른과 한소녀, 인생의 선배가 품고있던 아끼는 후배를 보내주는 노래의 의미로 다가온다. 가사속 헤어짐은.. 인생을 걸고 앞만보고 달려온 가수생활을 그만두고 한가정을 꾸리는 아내로 어른이 되려하는 그 길을 웃으며 보내주는 박진영과 그모든것이 고마웠다는 선예
예전에 선예 탈퇴했을때 미운 감정이 컸었는데 이번에 나와서 활동하는 것 보고 너무 감동스러움ㅠ 지금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화려한 연예계에서 채워지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떠났나 싶기도 하고. 변함없이 착하고 성실한 인성과 실력으로 증명해줘서 너무 감사함 선예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남 ㅠㅠㅠㅜ
와..박진영이 피아노치면서 마지막인사 라고 할때 도입부터 감정 끝났다.. 딸 결혼할때 친아빠가 불러주는 노래 또는 편지읽는거 같이 슬펐다ㅠㅠ 원더걸스도 한국에서 1위휩쓸때 갑자기 미국가서 고생 많이했고 선예도 원더걸스를 떠나면서까지 급 결혼한거에대한 서로 미안함이 있었을듯. 대낮에한이별이 그때도 떠오르면서 이제 맘편히 잘살라고 토닥여주는거 같다ㅜㅜ JYP는 나이가 들수록 더 의리가 대단하고 멋진 사람 같다. 그리고 선예는 30대인 지금 감정으로 노래부르는게 너무 좋음.
민선예 가정사 알면 진짜 민선예가 얼마나 단란한 가정 꿈꾸던 사람인지 알수 있음. 선예가 어릴때부터 아빠는 일하고 할머니 손에서 크고 부모의 사랑 많이 못받고 컸음. 그와중에 박진영 눈에 들어서 6년간 박진영 밑에서 혹독한 트레이닝해서 실력 기름. 그리고 16살 선미소희현아+ 6개월 연습시키고 투입시킨 메보 예은 등등 불안한면있었지만 선예 믿고 만든 그룹이 원더걸스 였음 박진영도 원더걸스는 선예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했고 박진영이 ㄹㅇ 가슴으로 낳은 딸 수준으로 아꼈던게 선예(노래, 춤선 전부다 박진영 분신수준). 그런 선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아니까 딸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결혼 허락한거 같음. 둘다 더 승승장구하면좋겠음. P.s. jyp 퍼스트 레이디 선예의 원걸이 있기에 수지,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다 있었다고 보면됨.
난 예전부터 박진영이 좋았다 왜냐 그는 그냥 아이돌들에게 대표로써 시킨게 아닌 본인이 몸소 모든걸 보여줬기 때문 본인이 먼저 자기 관리 에서부터 뮤지션으로 써끊임 없는자기 계발을 했던 사람이였고 단순히 음악을 돈으로만 보는게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대했던것같다 물론 박진영도 고집스러움과 특이함도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저렇게 노래와 춤 피지컬까지 정말 아름답다고 표현해도 무색 할만큼 정말 대단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예를 비롯한 아이돌과 아직까지 친분을 유지 하는게 아닐까 싶다 원더걸스을떠난 선예 한테 축가도 불러주고 이렇게 10년이 지난 후에도 선뜻 나와주고 마지막에 선예를 쳐다보는 눈빛이 진짜 아빠의 눈빛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 ㅜㅡㅠ 제와피 제발 계속 흥해주세요!!
24살 이른나이에 결혼 발표했을때, 적잖이 팬들한테 외면당했는데, 팬들도 이젠 누군가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서 선예를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지금도 당장 다시 데뷔해도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 능력을 가지고있는데... 당시 선예는 무대를 뒤로할만큼 "가족"이 필요했던것 뿐이다. 비슷한 가정사를 가진사람으로서 원더풀로서 예나 지금이나 애정합니다. 애증이 아니라 ~화이팅!
대낮에한이별 2022버전이라니..... 내가 이걸 박진영 선예 버전으로 다시 듣다니... 본방으로 보는데 19살 민선예랑 현재의 민선예 오버랩되는데 선예 목소리가 하나도 안 변했더라 거기에 실력은 더 좋아지고 감성은 더 진해짐ㅠㅠ 그냥 진짜 좋다ㅠ 이걸 다시 재현시켜준 티비엔 최고의 방송국
진짜 예능보다가 운적 처음이네요... 이제 감정이 많이 무뎌졌다고생각했는데 감동 감격 환희? 정말 원더걸스 세대사람이라서 그런지 저도 인생의 십대부터 이십대 삼십대 중반의 세월의 감정들이 주마등처럼 느껴지는 순간이었네요 정말 살면서 이런장면을 다시 못볼줄알았는데 박진영씨 정말 사람냄새나는 저런분과 인연이 있다는게 부러워요 찐 어른이네요 제가 감사하네요
선예가 그 선택을 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심했을지를 너무 잘 이해해주고,, 그걸 또 옆에서 응원해주고 격려 해준다는게 대표로서 쉽지 않은데 jyp는 정말 항상 걱정 먼저 해주고 지지 해주는거 같아요!! 진짜 멋진 대표,, 찐 어른이다~ 저도 보고 배워야겠어요ㅜㅜ 감동이에요!
이노래 끝나고 박진영이 인생의 선택에대해 얘기하는데 와..진짜 말 잘하더라...박진영이 매력있어보였음; 그리고 박진영이 왜 선예가 결혼한다고 했을때 아무 조건도없이 축하해준것도 대단하고 이해되더라..박진영이 어린 원더걸스 멤버들에거 인생얘기 해주는게 잠깐 나왔는데 진짜 인생선배같이 조언 잘해주더라.. 일반인이 들어도 공감할만한.. 멋져요ㅎㅎ
이 방송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청했네요 박진영.선예.선미 무대 볼려고 방송에 어릴적 선예.선미 그리고 당시의 박진영씨가 나오는데 단순히 엔터사 대표와 소속 가수가 아닌 같이 고생하고 미국을 버스로 돌아다니면서 고생한 이야기 어릴적 멤버들의 생활 어쩌면 이렇게 끈끈한 인연 엔터사 대표와 가수 사이에선 나오지 않을것같아요 결혼 이야기하니 다른 이야기없이 흔쾌히 축하해주고 축가도 불러주는 대표 박진영 멋진 사람입니다
예전엔 이노래가 연인들 얘기같았는데 오늘 듣는 이노래는 선예와 박진영.. jyp 가수들이 10년전... 헤어질때의 이야기같다.. 몇년이 흘러 다시 만난 이 무대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예전엔 선예의 실력이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선예는 정말 춤과 노래 모두 기본기가 탄탄한 가수란게 느껴진다.
가시나 무대는 소리 지르면서 보고 대낮에 한 이별은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진짜 이 투샷 앞으로도 가끔씩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역시 박진영이 성대와 관절로 낳은 딸 어디 안 간다ㅠ 그리고 대낮에 한 이별 많은 가수들이 커버 했지만 역시 원곡자들은 못 따라옴 ㅠㅠㅠ 이제 일월지가 메이비 사랑소리 내게 와줘 존버합니다🙏 그러니까 민선예 주기적으로 한국 와서 활동하기ㅠㅠㅠㅠ오늘 원더풀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
박진영님은 비와 계약 끝나고 헤어질때도 수지때도 2pm이 성장할때도 일반인으로도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쳤다고 들었어요. 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런 마인드로 기획사를 이끌어 갈 수 있죠? 식단도 유기농이고 다들 멘탈관리뿐만 아니라 성교육도 시키고 정말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사춘기 아이들의 중심을 잘 잡고 키우는것 같아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