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딜사이트 경제TV 김현일 기자입니다. 여러 시청자께서 타 영상 대비 설명이나 배경지식이 부족하다 짚어주셨고, 이 점 사과 드리고자 용기 내 몇 자 적어봅니다. 우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말씀주신대로 저 자신의 배경지식 부족과, 기획단계에서의 어설픔으로 본의 아니게 불쾌함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설명을 보태자면, 사실 본 영상은 제가 본지에 작성 중인 시승기의 ‘맛보기 영상’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무거운 시승기를 읽기 전, 가볍게 차를 훑어보는 영상을 만들면 어떨까 싶어 제가 직접 기획한 것입니다. (글의 경우 초보자의 시선에서 보다 재미있게, 하지만 뻔뻔하게 써보자는 취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영상이 차를 판단하는 단 하나의 기준이 될 수도 있다는 데에까지 생각이 미치질 못했습니다. 가볍더라도 기본은 갖춰야 하기에, 보다 준비된 자세로 촬영에 임했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던 점도 인정합니다. 차량의 스펙조차 제대로 숙지 못한 영상 속 저 자신이 스스로도 한심하게만 느껴집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오로지 저의 잘못입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더 이상 딜사이트 경제TV 채널을 통해 제가 출연하는 영상 컨텐츠가 송출될 일은 없습니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어디에 있건 기본을 갖추고, 매일 보다 나은 컨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pil2712 이분꺼 말고도 다른 리뷰들을 상세히 보진 않으셨군요;; 이차는 싱유에를 베이스로하고 국내부품60%로 그리고 국내주행질감으로 새롭게 만든 자동차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부분인데 노동비가 중국이랑 같을수가 없죠. 님이 생각하는 부분에서 비싸다고 하시는건 그냥 회사와 차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한 것일겁니다.
@@pil2712 껍데기만 아닙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60%이상이 국내산 제품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대처 중국산 이라는 인식이 차를 보는 것이 아닌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것들이 차값에 영향을 받아야 할까요? 과자공징에서 라면공장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하여 과자값을 다 내리진 않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
이차 원본이 2021년 중국에서 출시한 중국 지리자동차의 싱유에 L(Geely Xingyue L )인데 이차에서 중국산을 그대로 가져온 것과 국산화 한것을 알려 줬으면 좋겠네요. 소문에는 중국산을 그대로 가져온 것(Made in China 부분)이 엔진, 미션, 인테리어 트림, 금형, 배터리, 모터 는 중국산 그대로 가져오고 나머지는 국산화 했다는데 이부분을 정확히 알려 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문제 일으킨 여직원 해고됐고 남성 여성 모두 존중하는 기업이라 기사가 안 나간 것 뿐이라던데 이제 그 이슈는 그만 언급되면 좋겠네요. 요약하면 벤츠급 조수석 디스플레이, 테슬라급 네비 시스템, 부드러운 운전질감, 준수한 주행성능과 가속력, 터보랙 없음, cm까지 보여주는 서라운드뷰, 정확한 자동주차 기능 탑재. 메탈릭 블랙 색상으로 계약했는데 빨리 보고 싶네요.
서로 다른 음악과 영상 보면서 가고싶을수도 있지. 대화하면서 갈려면 같이 대화하자고 말도 못하나? 무슨 상전 옆에 태운것도 아니고... 운전자는 애초에 영상 못보는데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뭐 인터넷 만 하라고 달아놓은 것도 아니고 영상 보라고 화면 크게 달아놓은거지 조수석 디스플레이 옵션 구매는 운전자가 하는거고. 조수석에서 헤드셋 끼는게 보기싫으면 옵션 안달면 그만
@@rybol1202 뭐래 쓸데없는 불만글이나 쓰고 니도 댓글 다는데 난 달면 안돼? 넌 되고 나는 안되고? 니같은 불만 있으면 옵션에서 빼면 불만 가질 일이 없잖아. 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불평불만 하는게 맞는거야? 해결방법 없는거에 따지면 누가 뭐래? 너 차 사긴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