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캠용 FPV 드론, Cinelifter를 위한 카메라 선택에 대한 영상입니다. 이젠 액션캠도 주광화질은 상당히 좋지만, 여진히 미러리스나 시네마 카메라가 FPV에 필요한 이유는 1. 화질 2. 저조도 성능 3. 후반 컬러 작업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제작/촬영 또는 비즈니스 문의 d_yeom@naver.com *인스타그램 / quicanslo
저도 예전에 FP 구매해서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4k 60p의 부재가 크고요. 제 기억에 FP가 로우 촬영이 가능해서 컬러뎁스는 좋았던 것 같은데, DR이 생각보다 좁았던 기억이 있네요. 추가로 카메라는 제작사 선호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이 부분에서도 다소 마이너한 부분이 있어 FPV 드론용으로는 적절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네 동영상은 됩니다^^ 다만, 10비트 여부가 중요한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4.2.0 반쪽짜리였어요. 카메라 센서가 소니에서도 사진 메인 바디에 주로 사용되는 것이었어요. < 라고 댓글을 달고 다시 확인해 보니, 422 옵션이 추가 됐네요?(출시 당시에는 분명히 없었는데) 일단 센서가 a7r5와 동일한데 이 경우 4k 영상이 1.25x 크롭이라 아마 동일하지 않을까 싶은데 좀 더 조사후 fpv 용으로 괜찮으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ㅎ
무식한 얘길수 있는데 fx6 사는것보다 S3 중고 사서 센서를 물리적으로 글루건이나 실리톤건등으로 센서 뒷쪽에 잘 쏴서 고정하면 되지 않나요? fpv하시는분들은 블랙매직 분해도 많이 하시던데 S3도 어느정도만 분해해서 글루건같은 무식한 방법 아니라도 이쁘게 고정해서 다시 결합하면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알찬 카메라 분석이 너무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 영상이랑 직접적으로 상관 있는 내용은 아니고 색상영역(Color range)에 관한 질문입니다. 프리미어 프로로 액션캠이나 다른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색상영역을 8비트 기준으로 전체(Full, 0~255)에 맞추어서 색상 보정을 해서 랜더링을 하는데요. 랜더링한 파일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유튜브는 영상파일의 생삭영역을 부분(partial 혹은 limited, 16~235)으로 간주해서 영상의 어둡거나 밝은 부분이 날아가는걸로 보입니다. 혹시 이런 색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시는지 궁금합니다. 프리미어 프로가 아닌 다른 툴을 쓰시는건지요?
좋은 내용이네요~ 저 역시 제작사에 이유를 설명할때마다 힘들었는데 다른 제작사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파나소닉 계열 IBIS에 대해서도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경험상 파나소닉 카메라들이 IBIS가 있다고 해도 격한 기동에서도 센서털림이 없는 유일한 카메라였습니다. 단점은 자이로데이터 기록이 안된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나름 겐찮은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파나소닉/캐논이 드론 위에서 IBIS가 소니보다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제가 예전(21년도)에 올렸던 것 중에 조회수 11만을 향해 가는 영상이 하나 있는데 그게 파나소닉 카메라 올렸던 거였고요 :) 3년 전에는 파나소닉 꽤 사용했었네요(뮤비 등등)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pKyC3XQiaU.htmlsi=eYrHkTz7en3JuEg5 다만 파나소닉도 완전하지는 않아(털림에 못쓰는 영상들이 생겨) 어느 시점부터 파나소닉 중에서는 바디 손떨 없는 박스 카메라만 사용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