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 #강원도뉴스 #8뉴스 최근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원FC가 이번 주말부터 강릉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리그 최고 흥행 카드가 된 강원FC의 경기를 위해 가변석이 추가 설치됐고, 홈·원정 응원단 사이에는 티켓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은 팬심이고 공사비나 이것저것 원래 있던거 허물고 지을려면 홈을 임시로 춘천으로 옮기고 클럽하우스가 있는 강릉을 대공사로 월드컵경기장 처럼 캐노피 있는형태로 공사해야함 비용 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강원도청이나 강릉시청도 반대할듯 강릉인구가 점점 줄고있어서 위기가 커서 접근성이 좋은 춘천이 새로운 홈으로 채택할수도 있음 티켓판매수나 이런거 생각하면 강원 홈 보다는 다른구단의 서포터즈가 더 많으니 단가가 좋으니깐
참 이해가 안되는 댓글이 많은데 강원 홈구장을 짓는데 왜 수도권 접근성을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수도권팀 하고만 경기 하는것도 아닌데...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춘천이든 강릉이든 홈팬들이 많이 올만한 곳으로 지어야 하는거지.그리고 객관적으로 보면 춘천보다 강릉이 관중이 1.5배는 되는거 같은데 참고해서 1만5천석 정도로 지어야 함. 그리고 지붕은 필수
돌풍은 춘천에서 끝났다는걸 어제 증명했음 강릉이 여름기온 더 높은데 강릉에서 6,7,8월 경기는 선수들 죽어나라는거지 춘천이 3,4월 쌀쌀하니 3,4,9,10,11,12월(스플릿제외 홈6경기 2023시즌 스플릿 홈2경기) 강릉에서하고 5,6,7,8월(홈10경기) 춘천에서 하는게 맞다 이렇게 되면 시즌 홈앤어웨이 일정스케줄에 따라 춘천, 강릉에서 매년 각각 8~10경기 하게 됨
홈팀 선수들이 홈관중들의 힘을 얻고 이기는게 우선이지 무슨 수도권 접근성을 우선시 합니까? 프로구단 경기장 가보면 다들 홈팀 시설이 더 좋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접근성이 더 좋으면 춘천이 관중수에서 이겨야지 그 시골 강릉한테 밀리는건 뭡니까? 춘천에 젊은이들이 많지만 학교때문에 타지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많고 방학하면 본가로 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미 수십년간 강릉은 축구에 진심이라 고교축구 더비매치가 있어왔고 15년전엔 또 다른 고교축구부도 창단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