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over 무대 정말 좋아하지만 다시 볼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어서 무대 시작과 동시에 눈물이 터져버렸다.. 정말 지금까지의 그 어떤 무대보다 멋있고 박력터지고 섹시와 노련미까지 더해져서 이번 단콘중 아마 최고의 무대가 아니었나싶다.. 춤과 노래 퍼포먼스가 파워풀하면서 섹시하고 뭔가 IT'S 2PM 자체를 표현하는 아이덴티디가 된것 같아서 감동이고 이걸 실제로 본 현장은 정말 충격 그자체..누너건님이 멋지게 담아주셔서 그때의 기분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었고 역시 갓누너건..마지막으로 이준호..사랑한다...
그룹콘 가보신 분들은 알아볼수밖에 없었다고.. 들었어요.준호가 매력적으로 잘해서... 오래전 그룹콘 가 본 분한테 들은 얘길 댓글에서도 봤었는데 "막내가 잘되겠던데...준호가 다 잘하기도하지만 유난히 반짝이던 눈빛도...잔상에 깊게 남는다고' 준호가 연습생 후반 시절~데뷔 초기에 슬럼프로 내재된 역량을 다 드러내지 못했던 초반 제외하고 그 이후로...)2012년.13년?그때도 그룹콘 가보면, 춤선..라이브..무대 장악력..무대 위 표정 연기.매력적인 제스쳐..준호가 한 눈에 들어올정도로 잘해서 그룹 투어하면 준호 찐팬들이 많이 늘어났다고..그래서 오래된 직캠들.오랜 고정팬들도 많았고..그래선지 일본에서도 계산에 발빠른 회사가(잘될거같은 카드를 알아보고)준호를 먼저 찾아왔었죠.솔로 활동하자고..
This is pure life 100%,no auto-tune as every k pop group from these days..these guys are amazing,singing live while they are dancing at their 30+ age,it is not easy at all,they are truly respect their fans.
무언가를 보며 볼 때마다 감탄할 수 있다니..넘 놀라워요~♡이준호에게 또 반합니다. 살아온 지난 15년의 날들의 성실함과 노력이 차곡차고 쌓여 오늘의 준호가 있음을 알기에 볼 때마다 울컥 하게 됩니다~❤멋짐을 넘어 존경하는 마음이 드는 준호를 평생 응원하게 될 것 같아요
Another legendary stage, love he always gives out 💯 even when the camera is not on him. No matter how exhausted he was, his singing and dance moves were still on point.
He was very tired,you can see it,he has a lot of projects and shows and let's not forget he is 33 years old,but he never gives up,he always does his job flawless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