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요염함과 강아지의 순딩함이 섞인듯한 외모에.. 소년과 남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섹시하면서 퇴폐적인데 청순청량미 낭낭하고 애교 넘침 내성적인가 싶다가도 핵인싸고 또 자기일은 엄청 열심히하는데 엄청 잘하고 늘 프래쉬하면서 빈티지하고 뭐라 정의 내릴 수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서 더 신비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듯 지디는 한번 좋아하면 끊어내질 못함
거기에다가 플러스 가끔 깽단 보스같은 컨셉으로 나올때도 있는데, 동시에 너무나 고급져~~~ 그냥 귀티가 철철나~~ 전에 어떤 외국분이 지디보고 중세 왕족, 귀족 같다고한 댓글이 생각나네...암튼 정말 천의 얼굴임!!! 사람 홀리려고 태어난 사람같음. 무기가 한 백만가지는 되는 듯! 대체할 인물을 아무리 찾아보고 눈을 씻고 보고, 일부러 찾아봐도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음!! 그냥 죽을때까지 지디 하나로 끝내련다~~
breathe 본방으로 봤던 사람인데요...그건 레전드였어요...진짜...뭐라고 표현해야하나...그냥 저 무대를 보면서 섹시의 정의를 처음 깨우친 것 같은...아 저게 섹시한 거구나!라는 걸 느낀 것 같음ㅋㅋㅋㅋ초딩이었는데...진짜...저거 보고 뮤비를 몇 번 돌려봤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금발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줄도 몰랐고. 그리고 그때는 과몰입이 심했던 때라 지디 노래들이랑 지디를 동일화 시키면서 거의 초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음. 물론 지금은 당연히 저게 저 사람이 만든 예술의 일부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알고 같은 인간이라는 걸 인지하지만 그때는...그냥 무슨 동화속에서 나온 그런 사람 같았음. 일단 비주얼부터가 사기잖아...!!! 어쨌든 그때나 지금이나 레전드네요. 가요계에 다시는 없을 전무후무한 인물. 아이돌이 뭔지 알고 싶으면 지디의 무대를 보세요. 제일 대단했던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지디라고 답하겠음. 이게 최대치구나, 이것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 다음번에는 발전된 음악을 들고 나오는 어마무시한 가수...진짜 팬은 아닌데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라는 건 백번 인정합니다.
아 제발 저 입던한건가요..? 제가 무도를 진짜 좋아해서 다시 정주행하다가 형용돈죵보고..하.. 그 담에 어? 지드래곤? 막 이러면서 곡도 듣다보니까 어느새 직캠도 보고있고 지디 나온 온갖 예능 다 보고있고ㅋㅋㅋ 여기까진 그냥 조금 보다 말줄알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폰 비번도 130922로 바꿔져있고.. 쩔어, 니가 뭔데, 집에가지마, 굿보이 등 무대 영상 주기적으로 보는중.. 입덕..인듯요 😱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썸네일이었다...2009 금발지용은 아무도 못이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떄 개초딩이었는데 브리드 뮤비보고 진짜로 왕자님같다고 생각했음 ㅠㅠㅠㅠ15년 내내 좋아하는 중인데 드라마도 보다보면 질려서 마지막화까지 본적이 잘 없는데 왜 안질리지 이오빠는 ㅠㅠㅠㅠ진짜 평생 사랑할듯 권지용 ㅠㅠㅠㅠ
언제쯤이면 권지용을 놓을수있을까 진짜 10대부터 좋아했으면 이제 지겨워질때도 됬는데 오빠의 매력끝은 어디일까ㅜㅜㅜ 진짜 보면 볼수록 들으면들을수록 더 사람 홀리게 하는 사람 ,,, 대단해 내가수 ㅠㅠㅠㅠㅠㅠ 이쁜거봐라 ,, 진짜ㅡ이쁘지않나요 ,,, 저 끼부림 ,, 저기에 초등학생때부터 넘어가서 지금 까지 아니 앞으로도 권지용 못놓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