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uuu가 농담 하면서 분위기 엄청 좋게 해주는게 맨탈 관리가 잘되는듯. 예전에 징동가서 룰러가 22년도에는 방송을 껐는데 계속해서 디스가 24시간 들어와서 가장 비지니스가 없던 선수 생활이었다고 말했고. 아마 이때도 손시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봄. 이번에 김정수 감독도 인터뷰에서 스케줄 때문에 몸은 안 힘들어도 맨탈적 스트레스가 많아서 농담 하면서 풀어주고 있다고 말하고. 아주 이상적으로 팀이 조합된 느낌이다... 오히려 내년에 돈없어서 이 스쿼드 못 지킬것 같아서 무섭다 ㅠ_ㅠ.. 같이 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