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Konstanz, delightful city full of vitality🇩🇪 4K HDR 

Konstanz where borders Switzerland, is German. Border is divided by the river, usually. But, unusually small slice across the river was incorporated into Germany. I don't know the history in detail, but I think there was a fierce territorial dispute probably. Unlike other borders, what makes such a prediction was on high alert. Even when I was driving around Switzerland near the border, the navigation was dancing like crazy. It was like a scene from a movie where the earth's magnetic field broke down and all of it was confused.
Nevertheless, Konstanz is a delightful city full of vitality. Prices are also incredibly cheap. Swiss people deserve to flock like clouds.
April 30, 2024
콘스탄츠, 활력이 넘치는 즐거운 도시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콘스탄츠는 독일땅입니다. 보통은 강을 경계로 국경이 갈리는데, 이곳은 유별나게 강 건너편 한 쪼가리가 독일에 편입돼 있었습니다. 얽힌 역사는 자세히 모르지만, 아마도 치열한 영토 분쟁이 있었던 듯 싶습니다. 그런 예측을 할만한 것이 다른 국경과 다르게 상당히 삼엄하게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국경 인근 스위스 지역을 달릴 때는 네비게이션이 미친 듯이 춤을 췄습니다. 마치 지구 자기장이 고장나서 온통 혼란에 빠진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스탄츠는 활력이 넘치는 즐거운 도시입니다. 물가도 파격적으로 저렴하고요. 스위스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올 만 합니다.
2024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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