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갑자기 와인이 관심이 생겨서 아톰님을 보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이미 읽은 신의 물방울도 다시 읽어보게 되네요. ㅋㅋㅋ 모든 편을 정주행하고 나니 어느순간 이작가님에 감정이입하면서 아톰님이 주시는 퀴즈를 같이 맞추고 있네요 ㅋㅋㅋ 재밌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아톰님과 대화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WineAtom 아직 대학생이다보니까 그렇게 많이는 마셔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부르고뉴에서 제게 인상깊게 남았던 와인이 펠레티그의 레뇨15, 샤를로팽의 샹베르탱 14, 그로 프레르의 리쉬부르 14, 코슈뒤리 뫼르소 15, 프리에르 로크의 슈쇼 13빈 정도였습니당...사실 부르고뉴 살 때는 거의 아톰님 시음평이 제겐 너무 중요한 레퍼런스인데 이번에 그렇게 또 아톰님 인스타를 보고 샤를라쇼의 슈쇼와 알리고떼 19빈을 질러버렸사옵니다... 항상 열심히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rmand Rousseau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원탑이지요.. 개인적으로는 Faiveley의 Les Ouvrées Rodin도 아주 좋아합니다. Prieure Roch는 $300~400대(2005 빈티지)에 자주 마셨는데 지금은 왠만하면 $2,000 대라 손이 가질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