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을 보는 기준이 활동 당시 기준으로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그래서 누가 탑이라는 생각을 크게 해본적은 없는데, 최근에는 가창력이 뛰어난 젊은 실력파 가수들이 많이 배출 되고 활동 하는 모습보면 좋은 현상이라고 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에서 끓어 오르는 그런 마성의 보이스와 감성을 가진 매력 넘치는 보컬리스트가 그리 많지는 않다고 느낍니다.매끈하게 노래만 잘 하는게 아닌 뭔가 꿈틀 하는 감성을 전달하는 그런 보이스를 가진 분들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최근에 가창력의 기준은 뭔가 조금은 달라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댓글에서 읽었는데 발라드 가수랑 록 가수는 느낌이 다르다..라는 표현을 봤는데 공감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