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욕하는거아님. 나영석 좋아함 당신 말 틀렸다는거 아님 맞는 말임. 근데 일반 회사 일반 사업장에서 그 누구한테도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정말 후배들 아껴서 했음 더더욱 대단한 상사고 사람이죠 ㅎㅎㅋㅋ 근데 나피님은 어찌됫건 저것도 컨테츠 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욕 아님
방송일이 야근도 많고 업무량도 많아서 좋아하는 일이어도 지치기 쉬울텐데 성과가 나오면 가시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그걸 상사가 직접 몸으로 (아무리 방송이어도) 어떻게 하면 후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해서 실행한다는게, 정말 어떻게 하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너무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음. 그게 팀으로서의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오래일 할 수 있는 일이란 걸 아니까 선배로서 힘들어도 자식들 밥 먹이듯 열심히 준비하실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세상이 너무 팍팍해서… 이런 인정을 잊고 살았는데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지..
일반회사와는 성격이 다르긴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일을 떠나서 즐겁게 마시고 노는 시간을 갖는다는거 참 좋은것같습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 가끔은 이런시간이 있어야하지않겟어요. 나피디님이나 대주작가나 왕작가언니 모두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마음이 전해집니다.
사회 생활을 하며 저런 선배들을 만난다는 것도 큰 복이죠. 물론 십오야 촬영으로 업무의 연장이였겠지만, 직장 대선배 3명이 저리도 동분서주하며 후배들을 위해 한끼 음식 성대하게 대접해 주는 일이 어디 흔한가요? 참 좋은 모습이며 선배들의 마음 씀씀이를 너무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에 많은 상처를 지금도 주고 있는 상하관계의 일본식 직장문화를 우리도 이제 탈피해 저런 수평적인 관계가 더욱 많은 직장으로 뻗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직장은 그저 서로 다른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만난 것일 뿐 위아래를 따지는 것은 새로운 세대에게도 맞지 않는 구태이며 갈수록 그 경쟁력도 잃어가죠. 오늘도 십오야는 매우 재밌는 즐거움과 함께 교훈까지!!! 아주 잘 봤습니다.~
나피디님 요새 개그맨준비하세요??? 아니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찐 유튜버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텐츠 기획하는 사람이 피디니까 피디 맞긴한데 이제 유튜버 냄새가 더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놀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불편할까봐 선배들이 직접 밥 차려주고 상품준비해서 레크레이션하고 딱 빠져주는거까지 진짜 대박이당ㅠㅠㅠ 나도 나피디님팀에 들어가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 a hot second when i saw jinny’s kitchen, i thought this might be more behind the scenes or unseen footage. a second later, i realized just how wrong i was LOL. but your shows are fun to watch so i can’t wait for the subtitles in a few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