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대단한게 뭐냐면 일반적으로 직장인들도 20년 가까이 같이 일한 사람 찾아봐야 1명 있을까말까한데.. 외주도 많고 프리도 많은 방송계에서 한 사람과 한 팀으로 저렇게나 오래 일하고 또 다른 회사에서 같이 만나 일한다는게 정말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안됨... 이건 진짜 나피디님과 이명한 피디님의 리더십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음
인생을 걸으셨네요 그래서 답사의 신이 되셨군요 :) 아직도 1박2일 지리산 둘레길 기획이 생각나는데 답사 팀의 고난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좋은기획 감사히 봤어요 그리고 그덕에 감동도 받고 우리나라의 소중함도 알았어요 지금도 1박2일이 그런 마음을 이어받길 바라며 시청합니다. 저의 즐거움과 예능으로 얻지못하는 바른 마음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
I've seen Choi Jae Young a lot in programs, it's so fun to hear his stories! And se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ree. Thanks a lot for the english subtitles ❤
십오야에 올라오는 나불나불 보면서 예능을 보는 시선이나 생각들이 조금 바뀐(?) 느낌이에요 특히 요즘 하고 있는 지락실을 아주 열심히!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요 !! 촬영 뒷 얘기나 준비 과정이나 제작진 분들의 시점에서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지락실 볼 때도 이런 건 이렇게 하셨을까? 음식 만드시고 세팅하시는 거 보고 예전이라면 그냥 별 생각 안들었을텐데 제작진 분들의 노고가 더 잘 보이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작가님들과 피디님들 특히 가끔 대주작가님 목소리 들리면 괜히 반갑고 그렇네요 금요일 밤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토롱이 굿즈도 통장 준비해뒀습니다...🐰
배탓던 선원입니다 기상이 안좋으면 앞으로 못나갈수있어요 파도,바람을 앞에서 맞으면ㅋㅋ 좌우로 흔들리는걸 롤링, 앞뒤로 흔들리는걸 피칭이라고하는데 날씨안좋으면 피칭을 진짜 바이킹 타듯이해요. 배가 공중에 뜨고 선수가 파도에 착지할때의 느낌은.. 진짜 토나옵니다 ㅋㅋ 1만톤 되는 배를타도 그정도인데 500톤도 안되는 어선을 타고가셨다면... 어후ㅋㅋ
군대..의경 갔는데 산악구조대를 의경에서 차출해감. 걔들은 미쳤음. 산 정상부근에서 아예 살아서 쌀이랑 생수 가지러 지들이 왔다갔다함. 딱히 필요한거 없어도 사람업고 왔다갔다함. 그렇게 하루 1번 하면 하루일과 끝임. 근데 일반인 1시간 넘게 걸리는걸 무거운거 메고 15분컷 해야지 인정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