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 이 그림에대해 개인적으로 느낀점이라면 대월향의 거의 온전한 추상형태를 보여준다. 그의 단계에서 좀 더 나아가면 예의 수직선과 수평선, 사각형의 점,선으로 이뤄진 엄격한 기하학적 추상에 도달함을 잘 나타낸다. 대월향이라는 대상을 지속적으로 단순화함으로써 그의 하찮고 부담스럽게 잘생긴(?) 그의 겉모습괴 그의 비관적인 세계의 모습을 가장 근원적인 구성 형식으로 우리에게 생생히 보여준다. 저 뮤트 그의 아..아니그녀의??? 암튼 저 뮤트의 추상화는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복잡한 체계에 현혹되지 않고 번다한 변수들을 제거함으로써 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핵심적인 의미를 찾는 행위라고 볼수있다. 그런 점에서 이 그림은 우리에게 늘 불필요한 삶의 무게를 덜어내라고 시그널을 보내주는 나침반 같은 예술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결국 내가 말하고싶은 말은 오늘영상 개꿀잼이다.
I Feel Bad For Moon.. He Had A B-day And The People Who He Invited Didnt Came.. I Really Feel Bad.. By The Way.. Am I The Only One Who Speaks English Here?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