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가한 매장 아니고서야 혼자 일하면서 대체상품으로 고객에게 따로 연락을 한다 라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아주 조금만 바쁜 매장이어도 물건 채우랴, 계산하랴, 선입선출하랴, 유통기한 확인하랴 시간이 없는데...물론 이건 상황극이라 실제 현장과는 다르게, 틀릴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서도;; 여유로운 gs 소속 점장이 있는 직영점이나 바쁜 시간대에 알바 한 명이라도 더 붙여주는 극극극소수의 점장이 있는 매장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부분이긴 하죠
현재 GS25 주말 2일 일 8시간 알바(혼자 근무)로 일하고 있는데 진심 한가한 매장인데도 배달이 들어오면 상품 찾기 바쁘고, 신기하게 그때마다 손님들이 몰리더라구요😂(그 왜 밥먹으려고 하면 손님들어오고..항상 그러잖아요ㅋㅋㅋ 저는 초반에는 부담감이 씨게와서 몇 번 거절 했었는데, 결국 매장이 잘 되야 저에게도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게되니까 안할 수 없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주문받아도 일단 찾아보고 상품이 없으면 물건 찾기 정지하고 일단 고객의 안심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상황 설명하고 일을 처리합니다~그게 제일 심플하고 베스트인 듯 합니다.(덕분에 이젠 부담감이 줄어들었습니다.) 배달 1건당 소비자가 내는게 최소 1만 3천원이 더라구용..암튼 모든 편순돌이 분들 화이팅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