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습 전 카습도 엄청난 화제였죠, 준비작업을 세션에서 진행한다는 것과 스스로 습격의 방식을 결정한다는 게 큰 매력이었습니다. 게다가 카습 당시 에픽에서 그타를 무료로 풀면서....유저들도 많아지고 지인들도 많이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솔플 페습에 밀린다고 하지만 멀티로 금과 예술품을 터는 카습도 획기적인 돈벌이였죠!
구습격 1세대 습격이 진짜 로망과 낭만 넘쳤음 뉴비시절때 얼마 되지도않는 5 퍼센트를 가지기 위해 매년마다 연봉협상 하듯이 누구의 실력이 더 높은지 그리고 누가 제일 못하는지로 가져가는 수당이 결정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저 당시 라이노 탱크와 히드라가 뜨면 재앙 그 자체였고 독한놈들은 군부대를 쳐들어가 레이저를 탈환해서 오는등 진짜 약한자들을 살아남을수없는 세계 그 자체였던것같아요 8명끼리 CEO 화물 옮기고있는데 짱꺠 애들 6명이서 물건 탈환하러 오는걸 막으면서 꿋꿋하게 운송물로 옮기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진짜 페리코 나오자마자 와 샌즈를 외치며 당일날 12시까지 5시간동안 정보수집 해보고 며칠 동안 모든 이동수단 루트 다 해보고 탈출 루트 내가 만들어서 마리화나 코카인 줍다가 문 글리치 나와서 내 루트 섞어서 그걸로 하다보니까 약 5분 20초 개인최고기록 찍고 8000만 벌어냈던.. 친구가 없으면 사람이 이렇게 됩니다 ㅋㅋ..
습격도 없던 시절부터 해왔습니다 매 업데이트 재밌게 했고 지금은 습격.사업 일절 안하고 드라이브 다니며 힐링하며 게임 합니다 락스타 게임이 제 10대 20대 를 같이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락스타 게임을 좋아했어요 다만 카습.페습 나오고 나선 점차 재미가 반감 되었닥느 해야할까요 구습.신습만 해도 돈이 벌리지만 큰 금액을 1시간이 아닌 35분 40분마다 벌리다 보니 내가 지금껏 재밌게 해온 게임이 맞나 싶었어요 시대가 변했으니 그럴만도 하죠 컨텐츠 소모가 빨라져서 은행잔고 20억을 찍어보자 생각하며 카습.페습을 달리다 지치면 공방 구습.신습 가서 좀 땡기고 사업도 굴리고 또 카.페습 하면서 반복을 했는데 20억 잔고 찍는게 1년도 안걸릴줄은 몰랐네요 저 역시도 좀 황당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구습격으로 10억 잔고 찍을때 걸린시간이 하루 8시간 4년을 하니까 10억 잔고가 찍혔는데 그 2배인 20억 잔고 는 1년도 채 안걸리는 11개월 하고도 11일이 걸렸습니다 밀어주기 같은거 없이 말이죠 하루 평균 7시간 정도 했고 주말엔 많이 해야 4시간? 정도 했는데 1년도 안걸린거에 당황스럽고 황당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타는 손에 꼽을정도로 한달에 4번 들어가는거 같네요 그타 만한 게임이 없고 재미있는게임도 없어서 기나긴 시간을 그타와 해왔습니다 지금도 누군가에겐 똥겜 망겜이라 불리겠지만 저에겐 갓겜입니다 그타 하시는 모든분들 즐타하세요
저는 공개세션 전용 컨테츠가 dlc로 나왔으면 합니다. 기존 사업들은 공개세션에서 진행하는게 필수인데 이게 진행 중에 다른 유저에게 노출이 되다보니 난이도가 급등하기도 하고 상품 자체가 파괴되면서 돈과 시간만 잃고 혈압만 오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유저들은 1인 공개세션을 만들어 락스타가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흘러가게 된거죠. 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개세션에서 사업 진행시 도와줄 수 있는 지원자 활동 같은게 있으면 합니다. 지원자는 사업을 진행 중인 사람을 도와주고 적대 유저를 상대함으로써 보상을 받게 되는거죠. 하지만 공세에서 진행하느 만큼 그만큼 보상을 많이 주는 쪽이면 기존 사업들이 다시 살아나는 방법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카지노 습격에서 혼자 180만, 카요 페리코 습격이 150만을 가까이 먹는데. 진짜 이런 미친 돈벌이때문에 다른 돈벌이 컨텐츠들이 종이 조까리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2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수익에 대한 패치를 안하는 것을 보면 바꿀 생각도 없나봅니다. ㅠㅠ
지금은 튜닝샵 습격, 튜닝샵 사업, 이그조틱 수출도 평판도 높여주니 다행이죠 스패는 진짜...저한테는 너무나 고마운 사업입니다. 페습으로 슬슬 질릴려는 찰나에 부동산의 사업으로 채워지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시작했는데, 스패 1,000 배달을 달성하기까지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오피스 책상 위의 동상과 금고를 칩까지 꽉꽉 채우기 위해 미스 베이커의 노예이자 스패 물품 딸배러를 졸업하고나서는 페습이 너무나 재밌게 됐습니다.
Gta5 첫여름업데이트부터 했죠 ㅋㅋㅋㅋㅋ 처음에 gta5를 하기위해 xbox 360사고 리마스터버전 사기위해 xbox one사고 pc버전 나왔을때 사서 하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8년을 하니까 골수까지 다 빨아먹은 게임인데 무슨 또 리마스터를 ....낸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