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투아렉 V8 4.2 가솔린을 탔었는데 당시 출고가가 1.05억. 근데 2세대 3세대로 갈수록 원가절감 티가 나고 디자인도 산으로 가는거 같아 아쉽네요. 1세대 투아렉도 에어서스가 있었는데 차체를 올리면 엄청나게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모델은 그렇게 많이 못올라가요. 지금은 없는 리어 디퍼렌셜 락, 센터 디퍼렌셜 락도 있었고.. 차체 강성도 차이가 나고. 1세대 투아렉은 레오파드 탱크가 밟고 지나가도 B필러 살아있었고 A필러도 크게 무너지지 않고 서스도 버텼던 정말 명차였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다카르 랠리를 주름잡던 투아렉...정말 만족스러웠던 차로 기억 속에 오래남을 차.
기아 K9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돈씨의 대명사지만 실제 차주들의 만족도는 정말 높은 대표적인 차량이 국산에는 K9, 수입에는 투아렉이 있지 않나 싶네요. 둘이 대중 브랜드 기아, 폭스바겐에서 각각 가장 비싼 차량이라는 공통점도 있구요😀 오늘도 재미난 영상 잘보고 갑니다!!!👍👍👍
8대전문직을 2개이상 가지고있는 전문직이 있다면 오히려 전문성이 떨어져요. . 연대보다 더 좋은대학나온 전문직들도 넘치고 그들도 다른 자격증을 몇 년투자해서 딸 수 는 있지만 굳이 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하나의 전문직에서 수위의 전문성을 유지하기위해서 꾸준히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만 하려고해도 시간이 모자라서 타이틀만 유지하는게 대부분이고, 세무사나 회계사나 다른전문직을 하면서 로스쿨을 다녀와서 변호사를 따는게 대부분인데, 대부분 양측에서 딱히 인정 못 받음. 인간이 할 수 있는 뇌용량 한계때문에. 그래서 타이틀에 2개를 넣어놓고 실제론 한쪽업무에 집중하고 있는경우가 대부분인데다 변호사는 세무사업을 원래 할 수 있어서 변호사,세무사다 라고 말 안하고 아무의미가 없어요.. 왜계속 저걸 강조해서 광고하는지는 모를일..
@@user-mt7xx2xy3q 전문직의 전문성은 분야마다 다릅니다. 이 분은 일반 세무사 들이 하는 기장 보다는, 조세 불복 행정소송 같은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실 거 같네요. 배아프다고 아무 얘기나 하지 마세요. 세무사 하나만 따고 안주해서 사는 저보다 더 훌륭한 분인데 까이는 거 보니까 안타까워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