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닌 환국으로 가고 있어여 탈태환골; 근본부터가 (한국남+유럽녀) 고대 고조선(환단고기)= 많은 민족들이 유럽에서 몰려오고 ^^ 이젠 한국에 유럽/한국외모 증폭예상^^ 멋저부러 입니다. 조르면서도 결국 순응하는 아름답고 귀엽고 착한 네덜랜드 아내?? 혹시 인어공주 아니었을지..
경주는 도시 전체가 그냥 말그대로 문화재입니다. 신라시대 즉 예전에는 서라벌로 불리웠던 곳이라서 저도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코코 씨가 활약하고 있는 골때리는 그녀들의 월드 클래스의 원년 멤버였던 미국 출신의 트롯 가수 마리아 씨가 2021년에 경주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었고 그때 경주시와 함께 콜라보로 강원석 시인이 지은 시와 가수 추가열씨가 작곡한 마리아 원곡의 '천년지애'라는 신곡도 발표한 곳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마리아 씨가 최근 들어서 MBN 현역가왕 대회에서 트롯 국가대표로서 발탁된 후에 주위에서 가수 마리아를 향해 전생에 한국인이었지 않느냐는 질문을 너무나 많이 받을 정도라서 마리아 자신도 아마도 자신은 전생에 신라시대 사람이었을것 같다고 할 정도로 경주는 마리아에게도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코님 같은 사람에겐 십원빵이 문제가 아니라 십만원 빵이라도 사줘야 합니다...일단 웃는 모습 자체가 십억원짜리... (묘지, 봉분만 보면 파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다리길이 보소....뭐 그래봤자 집에선 영원한 키작은 꼬꼬마(177cm) 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Alcs391 읭? 내가 쉰내....?? 우왕....40살 살짝 넘는순간 쉰내...???......뭐 니 말대로 그렇다 치고...과연 넌 나이 40 이상 먹을것 같니...안먹을것 같니...???....걍 쉰내 싫으면 그냥 스스로 가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성대는 현재 존재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중 하나예요. 예전에는 밤에 빛이 없어서 별을 보기 쉽기 때문에 천문대가 높은 곳에 있을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건물들이 있으니까 어느정도 높게 만들기도 해요. 알고 있듯이 사다리를 타고 네모난 구멍 아래로 들어가면 그 아래까지 흙이 차 있어서 다시 위로 올라갈 수 있고 꼭데기에서 별을 보는 거죠.
경주 최부자 후손이 운영을 했고 사보이호텔 사건으로 수배가 된 조 양은이 몇달간 숨어 지내던 곳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일본인들이 기생관광으로 많이 찾던 곳이죠. 원래 요석궁이란 이름은 요석공주가 살던 곳으로 자루없는 도끼를 주면 하늘을 바칠 기둥을 만들겠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던 원효대사가 요석공주를 만나기 위해 월정교에서 남천으로 떨어져 옷을 말린다는 핑계로 과부인 요석공주와 연을 맺은 곳입니다. 두사람 사이에 신라십현의 한 분인 설총이 태어났고요.
첨성대를 이루는 돌의 숫자는 1년 날자수인 365개이고 문간격을 빼고 아레 위로 12개월과 12지신을 상징하는 12칸식 돌이 쌓여있습니다. 현제도 장확히 어떻게 별을 관측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꼭대기에 관측기구들이 설치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살치 자리가 남아있어요.
제작 스텟은 댓글 쓰신 분 말씀이 맞긴 한데요 저걸 실제로 관측용으로 썼는지에 대해선 학계에서도 회의적이라고 합니다 일단 크기가 작고 생각보다 정교하지 않습니다 삼국시대 때 과전시용으로 제작되었다는군요 아무래도 국가의 권력이라는게 적이 알지 못하는 걸 알고 있다고 광고하는 게 힘이 꽤 세잖아요 냉전 때 미국과 소련의 이야기의 축소판이랄까요 ㅋㅋ
내고향 경주 가셨네요 너무 반가워요..초등학교때 소풍으로 걸어서 다 둘러본 보문단지 .멋있는 천년의 도시 ..아...경주 월성초등때 경주 최씨 집안 여자애가 내짝이어서 기억에 남네요.71년도에 1학년인데 방과후에 내짝은 할리데이비슨 같은 오토바이로 데리러 오고.지프차로 데리러 오고...잘 지내는지..
카라인 양의 한국말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대단하네요, 캐나다 30년 산 저도 이제야 말문이랑 억양이 틔였는데 휴... something tells me she's got a gift for languages, as seen she can even read basic chinese characters.
이전에 네덜란드 사람 만난 적 있는데, 남자 였거든, 키오 덩치도 꽤 컸는데, 말을 너무 재밌게 해서 말투 자체가 사람이 끌리더라. 키 크고 잘 생겼고 말 잘하고 매너 있규 남자도 반하겠더라 정말. 네덜란드 사람이 그 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네덜란드의 인상이 너무 좋았네요. 그 때 한 가지 느낀게 있는데, 여자들이 키가 큰 남자릉 선호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그냥 물리적으로 키가 큰 게 보기 좋은 것도 있겠지만, 사람 자체도 키가 크니까 하는 행동 말투가 달라 지는 걸 느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