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어색했었죠 널 첨 만난 날 멀리서 좋아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숨이 가득 차올라서 아무 말 하지 못했는데 너는 말 없이 웃으며 내 손 잡아 줬죠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또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된다고 외치고 싶어 그저 내곁에만 있어줘 떠나지말아줘 널 좋아하는 내 맘이 표현이 안돼 꿈이 아니면 좋겠어 자꾸 웃음나와 내 모든걸 다 준대도 너에겐 아깝지 않아 이 순간이 영원하길 난 정말 행복해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또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된다고 외치고 싶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