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번째 돌려보는 이모인데 볼수록 태하는 고집이 없는 것 같아 신기해요..🥺 보통 아기들 보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억지 부리고 성질 부리고 자존심 부릴 수도 있는데, 차분하게 말하고 설명해주면 “그렇구나 혹은 아 그런거야?” 하고 인정하는 자세가 몇 십년을 더 산 저도 잘 안되는 부분인데.. 태하가 정말 자존감 높고 둥글둥글 마음이 편안해보여서 신기하기도 부럽기도 해요.. 그래서 태하를 보면 제 마음이 편안해지나봐요🩵 항상 태하 어무니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대해야지, 대화하고 존중해줘야지 상기하고 또 상기한답니다🫧 소중한 태하 이대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엄마 뱃속에 동동이 있는 거 알게되고 태하가 안방으로 가는거 익숙해진 모닝루틴 볼 때마다 뭉클....... ㅜㅜ 태하가 엄마 부르고 엄마가 와서 똑똑~ 했었는데 최근엔 계속 태하가 안방으로 출발하는 거 보니까 커가는게 실감나는 중 🥺 태하 유모차타고 호캉스 가던 시절부터 봤는데 점점 어린이의 모습으로 커가는 거 보니까 진짜 기특해여.. 🩷🩷
태하야 넘 고맙다. 장영란 아줌마로 인하여 널 알게 되었단다. 이 할미는 손주가 없단다. 하나있는 아들이 아직도 대학원 공부중이야. 그래서 경제적 능력은 "꽝"인 아들이라 결혼은 언감생심! 고로 이 할미는 손주가 없어. 그런데 너가 내게는 랜선손주란다. 아유 이뻐라. 이 할미가 랜선으로 커가는거 보며 힐링하는 손주들이 몇 있단다. 모두 다 이쁘고 이 나라의 일꾼으로 잘 성장하길 기도하고 있단다. 얼굴은 비록 모르는 할미이지만 기도하고 있는 할미가 있다는걸 잊지말고 건강하고 예의바른 신사로, 태하 아빠, 엄마처럼 책임감 강한 어른으로 잘 자라렴. 가끔 댓글로 인사할께. 태하도 책 많이 보니까 금방 글을 배울수 있을거야. 그럼 그 후엔 이 할미의 글을 직접 읽길 바라며 안녕~ ( 이거 좀 전에 보고 썼는데 1개월 전 영상이라 태하가 못 볼까봐 그대로 복사해서 여기에 붙여 넣었다. 이쁜 태하 잘 지내~)
태하엄마 태하의 짱팬입니다❤태하어머님 목소리가 많이 잠기신것이 (영상에는 안나오지만)태하의 끝없는 독서열정을 채워주시려하는 노력이라는걸 아니 너무 존경스럽네요 대부분 아이들 똑똑하고 인성바른건만 부러워 하지 제대로 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죠..ㅠ 정말 그런면에서 태하어머님 너무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태하네🥰 태하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운 모습들 보고싶어 영상 올라오는 날이 기다려져요😊 태하는 말을 잘하는 것도 있지만 상대방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말만 골라하니 안그래도 이쁜데 더더 이쁠 수 밖에요😘 태하의 이 사랑스러움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다구요 태하야 어린이날 엄마빠랑 하고싶은거 다하고 즐겁고 재밌는 어린이날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