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 유명한 달빛 홍광수님이 제 영상을 보셨네요 영광입니다. 젊은시절 제 모습을 보는것같아 추억하면서 홍광수씨 영상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1989년 순환근무를 KBS 창원총국에서 했지요 그때 남도 온 저수지며 강, 수로를 2년 6개월을 누비고 다녔던 아련한 옛일을 떠 올리곤 했습니다.가끔 소통합시다.
감독님. 14:50초 정도쯤 보여주시는 대물 떡붕어. 놓아주면 살수있는 상태로 보이시는지요.. 제가볼땐 하루 이틀 비실거리다가 배를 보일것으로 보이는데요. 붕어를 사랑하시는걸 알고있는데요. 구지 아침에 한컷을 위해서 귀한 붕어 죽이는것보다 랜딩후에 잘 보여주고 곧 놔주시는건 어떻까요. 아무리 실리콘 살림망이어도 그렇게 붕어 코가 빨갛게 쓸리고 몸통에는 점액질 하나 없는 상태로는 살아가기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재미난 아침 10초컷. 그닥 중요하지 않을것같은데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나 낚시를 보여주는 동영상은 붕어를 어찌하면 잘 보호할까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낚시의 행위를 시청자분들께 어찌하면 잘 보여줄지를 고민하고 영상에 녹여야하는 컨텐츠 입니다. 누구나 낚시를 가면 붕어를 잡아서 살림망에 담습니다.어떤분들은 가져가기도 하고 또 어떤분들은 방생을 하기도 하지요 저는 방생하는쪽을 택한겁니다. 낚시의 결과는 살림망이지요 풍성한 살림망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붕어는 본디 생명력이 강해서 4급수에도 삽니다. 비늘 반이 까져도 재생이 됩니다. 저 떡붕어 오래 오래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