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이 노래를 잘 만들었지만 이 노래는 이승철을 만나서 비로소 완성되고 명곡이 된것이 틀림없다. 같은 곡이어도 가수가 어떻게 해석해서 부르냐에 따라 느낌과 감동이 많이 달라진다. 참고로 김태원이 부른 버전도 있는데 느낌이 많이 다름.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가수를 못만나면 좋은지 알 수가 없고 가수가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좋은 노래룰 못만나면 빛을 내지 못한다. 이승철이 그 당시에 이 노래를 불러줘서 이 노래가 더 명곡이 된 것이다.
Wah... I finally found the song.. I heard it so many times in different shows.. The melody stuck in my head and finally I'm able to hear the original. Such a beautiful song! ♥
이곡은 김태원의 독특한 자서전적인 곡이기 때문에 김태원이 부른 회상3가 이승철의 리메이크보다 원곡의 의미와 감성을 느끼는데 옳다고 봅니다. 김태원에겐 그만큼 소중한 곡이었겠죠. 노래속 소녀는 김태원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김태원이 방황할때 무대 뒤에서 바라보기만 해야했던.. 이승철은 이곡을 김태원이 감옥에 들어간 후에 제목까지 바꿔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김태원의 버전은 발매후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사람들이 이 노래 사연을 모르네 원곡은 1987년 발매된 부활 2집의 3번 트랙 회상 3 김태원이 쓴 대부분의 곡은 "자신"의 회상. 그런데 이 곡이 유독 특별한 이유는 다른 곡은 첫사랑에 대한 회상인데 반해 이 곡은 현재 자신의 부인인 이현주에 대한 회상이기 때문 첫사랑에 대한 곡은 지독하게도 많이 썼지만 정작 평생을 함께한 이현주에 대한 곡은 몇 곡 없는데 그 중 정말 애정하는 곡이 바로 이 곡 회상 3 이 가사가 이해가 안될 텐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7OwdZMc-GHk.html 이 영상을 보면 김태원의 그 시절을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다. 그 시절의 김태원은 약에 취해 비틀거리며 무대위에 간신히 올라서 침까지 흘려가며 기타를 치던 약쟁이 그런 그의 모습을 차마 무대 앞에서 보지 못하고 뒤에서 안타까워 하는 소녀의 이야기가 바로 회상 3, 즉 김태원 자신과 이현주의 이야기이다. 이 곡이 수록된 부활 2집은 사실 부활의 찐 팬만이 아는 곡으로 채워져 있고, 그 와중에도 3번 트랙인 회상은 당시에 큰 주목을 못 받음. 왜냐하면 원곡을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걸걸한 김태원의 음성이 곡의 태반이기 때문 이렇게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회상 3는 이승철이 "마지막 콘서트"로 리메이크 하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시기가 김태원이 마약으로 입건되었을 무렵과 겹침. 즉 1987년과 1991년 두 차례 마약으로 입건된 김태원은 거의 무일푼과 다름 없었는데, 1993년 "사랑할수록" 이 발매되기 전까지 그를 먹여살린 곡이 바로 "마지막 콘서트" 였던 것 그러니까 김태원과 부활은 "마지막 콘서트"가 없었다면 사실 존재하지 못했을지도 모름 이승철과 김태원의 기묘한 애증관계의 절정이 바로 마지막 콘서트 본인과 현재의 아내 이야기이기 때문에 구태여 자신의 보컬을 고집했던 부활 2집의 김태원 그런 곡을 홀라당 가져가서 온갖 기교로 점철해 밖으로~~~~~ 하며 1분을 끌며 가창하는 이승철 하지만 덕분에 인간 김태원도 밴드 부활도 다시금 부활할 수 있었던 발판이 만들어진 뒤틀린 운명 여전히 김태원은 회상 3 벌스를 본인이 직접 부른다.
may you guys should watch Rock, Rock, Rock drama to know the story behind this song. This song was composed by Kim Tae Won , the leader of legend rock band Boohwal (Lee Seung Chul was the vocalist of this band) . Kim Tae Won wrote this song to devote his wife , who always standed in the back stage and support him ( a no-required love) even he hadn't cared about her. Another song like the The Story of You and the Rain was written about his first love.
I from taiwan, the frist time i heard this song was from family outting. How a person who can't understand the lyrics but touched by the song This song appeared again and again in family outting. so GOOD
이곡은 김태원의 독특한 자서전적인 곡이기 때문에 김태원이 부른 회상3가 이승철의 리메이크보다 원곡의 의미와 감성을 느끼는데 옳다고 봅니다. 김태원에겐 그만큼 소중한 곡이었겠죠. 노래속 소녀는 김태원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김태원이 방황할때 무대 뒤에서 바라보기만 해야했던.. 이승철은 이곡을 김태원이 감옥에 들어간 후에 제목까지 바꿔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김태원의 버전은 발매후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I love this song and Lee Syng chul, one of his best performance. Thank you for this great upload! To all those calling this fake, this is "rip sync" problem not a "lip sync." If you understand the difference, this is Lee Syng Chul NOT wondergirls.
@wjchang12 님말데로 서로 주인을 잘 만났죠.. 이 노래는 다른 사람이 불렀으면 이 정도 까지는 안됬을꺼 같고,, 이승철도 김태원 곡들 없었으면 지금 이 정도의 인기는 없을 듯하죠.. 잘은 모르겠으나 좋은 점은 어떤 이유로든 둘다 사이가 현제 좋아 보인다는 점... 오래오래 좋은 곡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HD]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