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끼치는게 당시 네이버에 그 기사 떴는데도 댓글로 응원하는 사람 댓글 다 반대태러해서 아래로 내리고 남자들 단합력 좋다고 같은 성별이라고 감싸도는거 봐라고 하면서 페미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무혐의로 밝혀진거 가지고 에이미 성폭행한거 사실이라고 약쟁이라면서 죽는게 낫다고 그 와중에도 온갖 악플과 루머 생성해서 좌표찍더라 (심지어 그 약물이 중독성이 있거나 독성이 있는게 아니고 마취할 때 쓰는 수면제(?)같은거였음) 진짜 악마들이 따로 없단 생각이 들었다. 실생활에서는 그렇게 악독하게 살지 못하는 것들이 꼭 인터넷으로 연예인들 저격해서 마녀사냥하던데 진짜 개소름끼쳤음.
@@rjsgml-v7j 에이미 연관 프로포폴 상습투약에 완전 나락갔죠 요즘 다시 활동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정말 악마의 재능이라 봅니다. 미친 재능과 감성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리멘탈 때문에 건강까지 해쳐가며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듯한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잘 극복하고 복귀했으면 하네요.
히든싱어에서 휘성모창 겸임교수 영탁님 나왔었던게 몇년지났는데 이번엔 다른가수 모창이 아닌 진짜 찐가수 영탁님으로 나오는거잖아요 진짜 진심으로 소름돋았어요 히든싱어 보면서 영탁님의 대한 첫마음으로 시작했던 맘이 지금까지 변함없는 진정한 팬이되어 찐가수로 나가는모습으로 보게 된다니.. 울컥하네요😭
휘성은 휘성이네요.. 비슷하지만 휘성목소리가 정말 또렷하게 들려요 데뷔후부터 지금까지 열성팬이 아닌데도 휘성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데 또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방송에서보니 혼자 생각과 고뇌가 많아 괴로워하시던데, 이렇게 사랑받는 보석같은 사람이니 너무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누구보다 자기자신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이때 완전 히든싱어 레전드였는데ᆢ완전 휘성콘서트까지 갔었던 내가 이번엔 영탁콘서트를 갔다왔네ㅋ 이때는 김진호에 가려서 영탁을 그저 선한게 생긴 한명의 모창출연자로 기억했었는데 ... 지금 이렇게 광팬이 되어 있을줄 그때 짐작이나 했을까ㅎ 참 인생일이란 한치를 알수없다는 옛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