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삶이 참 아름답고 친 인간적이어서 대리만족도 사뭇 큽니다. 저도 경기도 오지의 시골 출신이어서 어려서부터 장작을 많이 다뤄 봐서 익숙합니다. 큰 통나무 도끼로 잘 안 쪼개지지요? 나무에는 눈이 있습니다. 남북의 나이테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지요? 도끼날이 남북을 1자로 향하게 하는데, 날이 닿은 곳은 남쪽의 넓은 부위가 바로 도끼질의 눈입니다. 옛부터 이르기를 나뭇꾼이 팬 장작은 불이 안 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초보자는 장작을 걸레로 만든다는 이야기지요. 이미 아실지도 모르는 사실을 두고 제가 괜히 아는 척을 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랫다면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십시오. 두 분의 행복한 모습,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이 영상을 이제 보아네요 전 영상 보고 댓글 보는 재미로 유툽을 보네요 그런되 공격적인 댓글 들이 엄청 나네요 부디 맘 상해 하지 마시길을 악플 다는 인간들은 사람이 아니라 발가락 대보다 못한 바퀴벌레 보다 못한 존재라 자존감도 없고 뇌도 없고 해서 그래요 그냥 두부부 개 냥이 행복하게 사시길 아프지 마시고요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