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ow was kicking off with a series of light, beige looks -- loose trousers, sheer tops and a suede coat cinched in the back -- when the first protestor from the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 group burst on to the catwalk, wielding a sign calling for the label to stop using exotic skins. " Reuters
Вкусная, спокойная элегантная повседневность! С коллекции можно собрать весь свой ежедневный гардероб! Это точно! Автору удалось трудная задача - совместить молодежностт с элегантностью. Редко , кому это удается даже из мэтров. Сложно это. Или элегантность "улетает", или молодежность... Зачёт! 🌹♥️🍰🎇🎆🎉👍🐉🎆
❤❤I am forced to use an OVERUSED adjective to describe this collection ... CHIC!! I am in love with the silhouette of the style how it hugs the body/ the fit is fabulous!!! The touch of tribal influence is done subtly. I want every piece!!! 😊
가장 옷의 본질에 가까운 인상적인 런웨이입니다! 옷이 아닌 모델의 얼굴에 포커스를 맞춰서 입는 사람이 돋보이는 옷의 역할에 집중하고, 다양한 인종과 체형의 모델들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해주네요! 재밌는 연출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얼굴에 집중하는데 이내 뒷모습을 포커스하여 결국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건 지나치는 사람의 뒷모습이라는 점을 보여준 것입니다. 소재와 컬러의 매력을 극대화해서 모델의 인상과 하나의 연속적인 흐름을 이루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끼게 해주네요. 두번째로 난봉꾼의 난입을 저지하는 보디가드의 모습을 연출해서 집중을 의도적으로 흩뜨리는 연출이 인상깊었습니다. 집중해서 보는것 뿐 아니라 길에서 만나는 무수히 많은 인파 속 유유히 걸어가는 사람들의 잔상과 같은 시야를 얻게 해주는데요, 포커스의 바깥에있지만 통일된 색감과 몸에 핏한 옷의 실루엣이 참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에르메스의 브랜딩은 천재적이네요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나를 투영시키고 일체감을 느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hecklers should've come in during the finale, they should've run around through these walls, damn what a miss opportunity, it would;'ve been such a fun show, they need to hire parkour specialist next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