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though some fans feel this version is creepy, I love it. I became a Hide fan just months ago, and this makes me feel that he released something ‘recently’ even if it was made with Vocaloid
근데 저는 그다지 그런 생각이 안 드는 게, 이 곡은 장난스럽게 만들어서 큰 의미를 두진 않았을 거 같아요. 레시 처럼 장난으로 만들었을 수도 있고, 인 모션이나 정크 스토리 처럼 다 만들어놓고도 스튜디오 레코딩 스탭이 바뀌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다른 곡이랑 안 어울린다고 그냥 버려버리는 곡도 있을 정도로 기분파인 히데라. 사망 당시 허밍만 있는 미완성이었던 것도 후순위 곡이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젠 정말 넌덜머리가 난 상술 때문에 나오기도 전부터 부정적인 시각이 있어서일 수도.... 물론 히로시 욕을 하면서 사기는 했습니다.
@@nopidou 물론 본인은 그다지 큰의미를 두고 만들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냥 히데상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은 마음에 팬분들이 조금이라도 그 슬픔을 이겨낼려고 댓글을 적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코갸루는 어찌됐든 야주에 수록될 노래였고 히데상이 완성을 보지 못한 곡들중 가장 완성도 있었던 노래였기 때문에 완성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쓴 댓글이었어요. 물론 저것도 상술이긴 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