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The Last Pitcher＂ Oh Joo-won (vs. Bears) 

이들의 야구에는 낭만이 있다

오주원선수 마지막 공 던진 후에 모습을 계속 다시 보게 되네요. 어떤 심정이였을지 상상도 못 하겠어요...30년 야구 인생... 야구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뒤늦게 느끼고 행복하다는 오주원 선수의 말과 함께 같이 들리네요. 저 또한 오주원 선수 덕분에 야구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오주원 마지막에 공잡은 왼손 떠는거 봤다. 정말 멋있었음. 정규리그에서도 못본 상기된 얼굴에 전율이 왔다.

오주원 마지막 밀어내기여서 더 멋있었음. 들어가면 맞는걸 알기 때문에...최선의 볼이었고, 아쉬움에 머리를 못드는 모습이 야구만화 마지막 장면 같아서 감동....

오주원 선수는...진짜 사람이 너무 멋있어ㅠㅠ

낭만투수 오주원.. 밀어내기 볼넷 당했는데도 만화주인공처럼 멋있었다..

몬스터즈가 졌다고 생각지 않음 아마 대부분 그리 생각할거임. 상대도 정말 빡빡하게 1군들까지 총전력써가며 상대했고 실전 현역팀들이고. 몬스터즈는 프로출신인 동호회 정도기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난 기질과 기량을 뽑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드라마같이 싸웠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찬물택하다가 역시 결정적인 순간 용암택나와서 스스로도 만족하셨을테고 팬도 만족 선수마다 드라마같이 싸워주셨어요 김성근 감독님이 와서 이 정도로 끌어올릴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다들 멋집니다

이런 경기는 프로야구 시즌 중에도 몇 안 나오는 경기인데 진짜 하늘이 돕는 프로그램 최강야구ㄷㄷ

오주원선수 마지막까지 전력피칭 너무 멋집니다. 박용택선수도 와... 지명나와 제대로 하셨네요. 정근우선수도 그렇고, 근데 이분들 왜 은퇴시킨건가요?

직관때 마지막 오주원선수 힘든상황에 올라와서 진짜 꾸역꾸역 어렵게 분투하며 막는 모습에 안쓰러웠는데 방송으로 보니 더 대단해보인다... 오주원 올시즌도 잘부탁해

최선을 다한 최강야구 선수단 및 제작진 여러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요일이 올까 두려워했던 사람들로 하여금 월요일을 기다리게 만든 마법의 프로그램입니다.

경기력은 몬스터즈가 갑이였음 심장쫄깃 코로나터지고 이리 설레고 기쁜일이없었는데 야구해줘서 넘 고맙고 방송해줘서 넘 고맙다는 ㅎㅎ

오주원 직구 꽂힐때 넘 깔끔하게 볼끝 살아서 꽂혀서 기분 좋음..

밀어내기로 끝났다해서 허무할줄 알았는데 주원이형 스트 계속 던지면서 팽팽하게 싸우다 끝나서 너무 고마웠고 멋졌음ㅠㅠ

오주원 선수 9회말 3-2 풀카운트 끝내기 상황에서도 한 가운데 직구가 아닌 변화구를 던질 수 있는 강심장!! 비록 밀어내기 볼넷은 됐지만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몬스터즈 선수들 너무 고생하셨구요... 너무 고맙습니다!!

아쉽게 볼넷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지만 오주원 선수 계속 스트라이크 던지려고 노력 하는 모습👍 정말 수고하셨어요

낭만투수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투수..ㅠㅠ 낭만이 있는 야구 최강몬스터즈, 2022시즌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늦은시간이라 항상 다음날 시청했는데 어제는 본방을 봤어요 ..ㅠ 오늘 아침부터 힘들지만 후회없는 시청입니다. 야구를 다시 보게 해준 프로, 최강야구 시즌2도 화이팅! 선수들과 제작진 감독님 모두 잘부탁해용

14:25 이승엽 감독 어이없고 분한모습이 보여서 더 감동이네

아쉬운 결말이라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최고의 결말이었네요. 9회까지 심장 부여잡고 봤습니다! 시즌2가 얼른 기다려져요

마지막에 오주원 선수 말이 진짜 가슴을 깊게 찔렀다.. 길어진 취준으로 야구를 그만 보기 시작했을 때 하이라이트를 보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했다. 내 삶에 여유가 없는데 야구가 들어올 틈이 없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제 야구에 관심 없어요"했다. 그렇게 하루이틀 야구를 안보다 보니 정말 야구가 잊혀졌는데 낭만야구로 진짜 야구를 다시 보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취직한 지금도 하루하루 바쁘지만 출퇴근 길에 보는 최강야구 클립으로 다시 야구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어요.. 내가 잃었던 걸 하나 되찾은 마음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최강야구..!!

두산팬이이기도 하지만 야구팬!!!으로써 오주원선수의 마지막 볼 던지고 아쉬워 하는 모습에 찡! 했습니다. 이름값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님을 같은 나이대의 사람으로 가슴 찡함을 느끼며 응원했습니다. 유희관선수가 등판할때도 찡하더니 마지막 오주원선수도 찡하고 그냥 최강야구 자체가 모든 야구팬들에겐 감동입니다. 올 시즌 감사했고 내년 시즌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완벽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단의 최소한의 자존심도 지켜졌고, 최강 몬스터즈의 투혼이 여지없이 드러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영화를 쓰려고 해도 이렇게는 못쓸거같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모든 선수분들 관계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도 다치지 마시고 멋지고 즐거운 모습 보여주세요. 기대할게요. 화이팅!!!

솔직히 최강야구가 한국 야구 인기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예능인데 진지하고 담백해서 계속 보게 됨

그냥 존ㅡ나 멋있다 은퇴를 하고 몇년이 지나도, 더 이상 선수가 아니어도 선수때와 같은 열정으로 승리를 갈망한다는게 너무 멋있다 낭만과 감동 그 자체 최강몬스터즈

진짜 막판에 심장 잡고 숨참고 봤음........ ㅠㅠㅠ 장피디 이 나쁜남자!!! ㅠ 시즌2 3월에 가져와라!! ㅠㅠㅠㅠ

저 상황에서 스트라이크를 계속 던지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ㅠㅠ 끝나고 저절로 박수가 나오더라구요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는다는 자막과 함께 고뇌하는 김성근 감독님의 모습은 크으!!!! TV로 보는데도 심장 아파오네요

PD님 너무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보고 너무 감동스럽고 이런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선수님들 너무고생많이 하셧습니다 오주원선수 화이팅!!!

스포 노출되서 결과 알고 봤는데도 심장 아파 죽는줄....경기 자체가 진짜 드라마임...스토브리그 한편 본듯.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선수 외에 장단장님, 230명의 스탭분들...역대급 드라마였어요. 23시즌 4월 기대하겠습니다. 3월 직관 꼭 갈게요

3루가 키포인트라더니 .....역시 야신 ;; 두팀 선수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그런데 진짜 이승엽 감독님 1군 선수들은 너무하신거 아니오?ㅋㅋㅋ시즌 2 3 4 5 장수프로그램 기원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멋진모습 더 보여주세요! ^^ 화이팅입니다.

방송 끝나고 1시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마지막 게임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오주원 선수 정말 힘든 상황에 올라가서 묵묵히 던지는 모습.. 멋있었어요. 최강야구 덕분에 한동안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벌써 다음시즌이 기다려지네요 :)

전 사실 오주원선수 현역때는 잘 모르는 선수였는데 최강야구보면서 완전 팬됐어요❤

오주원 낭만투수…. 역시 끝까지 멋있따…❤

하이라이트에선 다소 편집됐지만 정말 오주원 선수가 있는 힘껏 존 안에 던졌습니다. 그런데 김인태 선수가 계속 컨택하면서 커트하더군요 플라이도 못하는 상황에서 결국 유인구로 삼진을 유도했지만 상대가 선구안이 좋았네요 그래도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감동적이고 멋있었습니다

이양반들 예능을 하랬더니 코시를 찍고 있네요 ㅎㅎ 오늘 경기의 승자는 최강야구단, 두산도 아닌 직관한 분들인듯 엽감독의 1,3루에서 위장 스퀴즈작전으로 스승의 작전을 오마주한것 02년도 코시에서 김재현선수 대타 생각나는 박용택선수 대타 안타 9회에 동점과 밀어내기 끝내기 패배등 거를 타선이 없는 재밌는 경기였던 것 같음 마지막 경기라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프로 가서도 몬스터즈라는 팀과 저렇게 경기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벅찼을것 같다...레전드 선수들과 레전드 감독들 그리고 그들이 정말 최선을 다 해준 단 한경기가 자신의 커리어에 남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할까 최강야구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주원 선수님 시즌 2 꼭 부탁드립니다 낭만 있는 삶..!!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승리의 짜릿함보다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짝짝짝.

감동이네요. 심장 쫄깃하면서 시청했어요. 스포글 올라와서 결과 알고 밨는데 마지막까지 스포나온거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최강야구팀 너무 잘해서 마지막에 감동눈물 찔끔. 선수들 마음와 생각은 잘하고 싶지만 젊은시절 몸이 아니기에 힘들텐데 그걸 이겨내는것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박수 짝짝짝~~

오주원선수는 진짜 뭔가 낭만이 있어..♡

오주원과의 만루 승부 김인태에게도 큰 경험이라고 생각함. 큰 경기에서 만루 승부는 생각보다 자주 나오고 투수도 타자에게도 가장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그리고 오주원은 그런 경험이 많은 투수죠. 갈고도 짧은 승부 내내 담대하게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으며 승부한 오주원도 그걸 이겨낸 김인태도 멋있었습니다.

오주원 현역 때 신인왕 출신 파워피처는 아니였지만 류현진 못지않은 제구력으로 잘 막았었음 시즌동안 고생많았음

한화에서 김성근 감독님 나가고 야구를 안봤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야구를 봤음. 이닝마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김성근 감독님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조합까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최강야구.

그대들의 열정에 눈물이..감동!!!👍👍👍

아조씨들 모두 수고하셨슴당... 주원 아조씨... 스포 알고 봤는데도 마음 졸이면서 봄... 멋있었음... 낭만야구👍🏻

이렇게 훌륭한 경기를 해줘서 진심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난 왜 용택이형 나올때 관중들이 응원해주는장면에서 왜케 나도 찡해지고 눈물이 날거같은지.. 이 감정 정말 모르겠다... 나도 어쩌면 야구를 사랑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빨리 시즌시작해서 직관가고싶네...

몇주전에 실수로 스포 밟았는데도 오늘 방송 끝까지 떨면서 봤다... 이게 최강야구다.... ㅠㅠ

장피디님 예능과 스포츠계의 최고 피디십니다. 그저 레전드 피디십니다. 계속 계속 최강야구 만들어주세요 선수들 최고 이런 대규모 기획 제작진 최고 예능 스포츠 감동 넷플릭스 피지컬100 이딴것보다 따라올수없는 수준이 느껴집니다

스포 안듣고 본 결과 이 늦은시간에 소리지르며 봤네요 너무 재밌고 감동 이었어요 오주원선수 너무 멋있어요 3월에 직관 꼭 가려구요 인생의 첫 야구장 ㅎㅎ

야구 응원팀이 따로 없는데 최강야구가 응원팀이 되었네요 ㅠㅠ 직관 있으면 꼭 가고 싶어요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감독님... 그 진심과 열정이 와닿아서 정말 응원하게 됩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인생 처음으로 댓글 쓰네요 ㅠㅠㅠㅠㅠ 정말 넘넘 수고하셨어요👍👍👍❤

우와...심장아파 죽는줄.... 감동적이고 드라마적이고 역동적이고 살인적이였어증말... 미쳤다 최강야구!!!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았다.졌지만 졌다고 할 수 없고 이겼지만 이겼다고 할 수없는 경기

진짜 이보다 더 완벽한 결말은 없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ㅜㅡㅜ

우리는 2022년 최고였고 2023엔 최강이 될 것이다. 야구를 좋아했고 좋아하고 좋아 할 그대. 이제 시작이다. 2022년 감사했습니다.

오주원 선수 통해서 성실함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어제는 낭만야구 그 자체. 모든 선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특히 김성근 감독님!! 저날 진짜 덥고 땡볕이었는데 끝까지 카리스마 잃지 않고 전두지휘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고 감동이었습니다! 감독님과 함께라면 2023 시즌도 아주 든든합니다!!!! ❤❤❤❤❤❤

김성근 감독님 가용 가능한 선수들로 최상의 성과를 내려하니 이렇게 짜릿한 경기가 유독 많아던거 같아요...한화 이후 야구 안봤는데 이거보니 야구장 다시 가고 싶긴 합니다.

영화로 만들어도 이렇게는 못만들꺼 같네요!!! 너무 몰입해서 울컥했습니다 오주원 너무 멋있었어요!!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는 매 경기마다 진한 휴먼 다큐멘터리 그 자체였습니다. 한정된 인적 자원이지만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긴박한 실제 경기의 팽팽한 긴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지요. 현재 정치판의 이전투구를 매일매일 접하게 되는 한심한 현실들을 잠시나마 잊게해 준 최강 몬스터즈 팀의 모든 구성원과 제작진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즌 2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예능 보면서 진짜 못보겠다고 눈 감은거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최강야구가 시즌10까지 가길 기원해봅니다❤ 장시원 단장님 이런 귀한 예능에 기~픈 감사드립니다❤❤❤❤❤❤❤❤❤

진짜 . 왜 눈물이 ... 나느 거죠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시즌 2때는 정말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안타안타홈런 하시기를 !!

모든 선수들과 감독님 그리고 피디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22년 야구예능 한편도 빠짐없이 시청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23년도 기대하며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괜히 태평양,쌍방울 감독으로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시키고, LG의 한국시리즈 준우승, SK의 왕조(한국시리즈 3회 우승, 1회 준우승, 정규시즌22연승)을 이끈게 아냐 ㄷㄷ 대단하다 김성근감독님..

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초등학교 때 새벽에 혼자 일어나서 박찬호 메이저리그 경기를 봤을 때 그 열정이 다시 깨어난 것 같이 야구의 매력에 다시 흠뻑 빠지게 되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관갔는데 진짜 김인태 타석은 심장이아팠음ㅋㅋㅋㅋ 와 파울 연달아 나오는데

이 경기날 직관했었습니다. 정말 잘치고 잘 잡더라구요.. 마지막 밀어내기 끝내기 했을땐 허무했지만 잊지못할 첫 야구장 직관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최강야구 화이팅♥

오주원=낭만

와 14:36 이승엽 웃는거 ㄹㅇ영화같네 참 연출력 대단하다

한국시리즈 보는거 같은 쫄깃함 뭐냐 ㅋㅋ 미치겠다 너무 재밌잖아 시즌2 빨리 보고싶다

진거 알면서 봤는데 진 경기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거임? 박용택이랑 정의윤이 그걸 동점을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진심 결말을 알고 있어도 너무너무 쫄깃한 명경기...

박용택 안타, 정의윤 9회 동점안타, 오주원 명승부까지 이게 진짜 졌잘싸다. 최강야구 보고 드디어 깨달았다. 야구 진짜 너무 재밌다.

야구에 관심도 없었는데 최강야구 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22년~지금까지 최고로 몰입해서 봤네. 몰입감이 미쳤군.

요즘 야구를 보면서 참 다사다난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많이들었는데, 이 프로를 통해서 다시한번 야구의 감동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밀어내기지만 한구 한구가 최선을 다한 구종이라 낭만투수 그자체엿습니다. 너무 쫄깃하게봣습니다

최강야구 모든 선수단 그리고 제작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즌 2 처음부터 직관이라니 장시원 PD 폼 미쳤다…!!!

낭만이 있고 열정이 있는 몬스터즈의 야구 다음시즌이 기대된다

야구 안보는 집사람이 재미있다고 집중해서 봄 스포츠에 신선한 음악과자막 감독님과선수들의 끈기 각본없이 승부가 계속되니까 너무 재미있음 이걸 기획한 피디님께 야구팬으로써 너무 감사드림 이 불꽃이 WBC까지 쭈욱 이어지길 !!

김성근 감독님 한화 떠나면서 야구 관심접었었는데...와..다시 보게 될거 같음..

예측할수 없는 승부였어요! 감동!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4월에 다시 만나유👍👍 투수진들 조금만 보강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멤버 너무 감동을 주네요! 찬희야 다음시즌에 크게 성장해보자! 기회다!

낭만 야구 진짜 너무 감동이었고 최강몬스터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한편의 영화 같았습니다. 우리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가슴이 녹는다 김성근 감독님 모든선수들 사랑합니다

심장아파서 몇번을 멈췄는지.. 빨리 다음 시즌 가져와~~

9회 굿찬스 긴장 최고조에 대타 캡틴 박용택 극적인 안타 너무 드라마틱 했고요, 정의윤 동점타가 텍사스 안타인것도 은퇴한 선수들 간절함과 잘 어울리는 좋은 그림이었네요. ㅎㅎ 그리고 그 상황에 냉정하게 이승엽 두산 신입 감독 챌린지 성공 임팩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주원... 너무 멋졌습니다. 오주원 선수 은퇴하고 난 후에 팬이 돼버렸네요^^; 오주원 선수 좋은 분인것 같아요.

진짜 낭만야구 명경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 기다하겠습니다!!! 최강야구 파이팅!

역대급 북산엔딩 같은 기분.... 졌지만 이긴 기분.... 패했는데 해피엔딩인 이 예능인지 드라마인지 다큐인지 모를 무경계의 예능.... 행복했습니다. 시즌 투 커밍쑤운~

승패에 살아왔던 선수들이라서 그런지 은퇴했어도 이기고말겠다는 승부욕 dna가 엄청나네요. 프로야구 포함해서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굿~~~!

다음주는 시상식 인가요? 오늘 유독 러닝타임이 짧던데,,,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ㅜㅜ 담주 특별 편성도 기대할께요!!!!!! 최!강!야!구!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결과 알고 봤는데도 이렇게 재미있을수가ㅜㅜ

낭만주원 응원 합니다!!!! *^^*

스토리가있고 감동이있고 또한 진심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용택 저 나이에 선글라스 끼고도 공이 보이는게 대단 ㅋㅋㅋ

최고의 경기

진짜 너무 꿀잼이였음. 특히 현프로와 전프로간의 대결. 그리고 쫄깃한 긴장감. 물론 몬스터즈가 이겼으면 좋았었겠지만. 진것 자체가 다음을 기약하는 느낌이라 더욱더 좋은 마무리지 않았나. 특히 이승엽 감독님과 김성근 감독님의 뛰어난 지략대결과 최선들 다한 양팀선수들로 인해서 진짜 야구의 로망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최강야구 시즌2. 기대가 너무 되고 잘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야구보면서 눈물 흘릴 일이냐고ㅜㅜ 근데 화나서 나는 눈물이 아니고ㅜㅜ 그냥 선수들 모습이 뭉클해서ㅜㅜ

오합지졸인것 같은데 정말 완벽한 팀입니다. 모두를 감동시키는 너무나 멋진 사나이들입니다. 완전 팬 됐어요

이승엽 기저귀 찰뻔했네요.. ㅎㅎ 동의대 이후로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내년이 더욱 기대 됩니다. 우리나라 야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할것 같습니다. 늘 화이팅 하십시요~

직관하셧던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방송으로 봤어도 뭉클한감정이었는데 직관하신분들은 복받은것같네요 부럽다... 비록 졌는데 이거야 말로 졋지만 잘 싸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