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같은 편 이찬원도 포기,,, 돈으로 퉁치려는 남편에 아내는 정신적 피해 호소♨ #안방판사 #위자료청구소송 #부부갈등 〈안방판사〉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 공홈에서 리플레이 : tv.jtbc.co.kr/bupdero 📌 #티빙에서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1vihef6r
내가 생각해 보면, 어릴적에 가난했지만 아부지가 항상 주말엔 산에 데려가고 간식싸들고 가서 공원에서 놀고 그랬음. 초등학교때는 야외에서 자기의견 발표시키기도 하고. 그때는 귀찮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이 에스클레스나 람보땡따위와 바꿀수 없는 소중한 추억임. 아이와 아내에게 정상적인 따뜻한 가정을 선물해 주시길...
남편분... 돈을 2억 버신다면 1억으로 줄이시고,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해주시고, 간식요리한번 해주시고, 아이와 눈마주치고 밥먹는거 봐주고, 옷갈아입혀주시고, 정중하고 겸손하게 아내에게 부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대가 정말 원하는 건, 돈을 주고 살 수 없을지도 모르죠.
@@boomboomcha족발가게 홍보차 나온거임. 저거 나오고 안대장 족발가게 트랙터 지수 업계 1,2등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올라감. 그리고 지금도 트랙터지수는 상위권임. 족발가게는 1년 조금 넘게 한거 같은데 전국에 매장 벌써 100개 넘음. 안대장 얘 사람들이 맨날 말로만 마케팅 거린다고 욕했는데 결과로 이렇게 증명해주니깐 빼엑 거리는게 조금 사라짐.
돈때문에 반응이 저리 달라져버리면 인격모독당한 아내는 뭐가 되는 거야... 결국 저 남편은 역시 돈과 권력이 있어야 내 위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과 지금까지 언행의 정당성을 확인시켜주는거지 돈을 아무리 갔다줘도 마음에 상처는 계속 남는 건데.. 권력 있는 사람이 없이 사는 사람 죽을 정도로 패놓고 합의금 주면서 마무리하는 거랑 뭐가 달라 그러면서 합리화시키는 거지
돈이 그렇게 많고 좋은데 살면서 일을 그렇게 많이 하고 전재산 와이프한테 다 명의 해주고 하는데 뭐 집안일까지 도와 달라 하겠어요 진짜 욕심이지 와이프 본인도 굳이 혼자 다 일 안하고 도와주시는 이모님 계실텐데 연출된 광고성 출연이신듯 유튜브서 인기 얻고 티비까지 진출 하신듯
진짜 우리 부모님이랑 비슷해서 놀라운데 저 밑에 자식도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거에요 이혼하세요 저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다녔는데 아빠는 돈으로 모든걸 해결할려고 했거든요 내가 바라는건 저게 아닌데..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차라리 일못하고 다정한 아빠가 되어즈세요,,
남편은 하는 짓도 너무 상하관계가 있는듯이 대해서 별로인데 일단 말하는 것만 고쳐도 아내가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덜 할 듯 아내가 일하면서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손님 오면 대접 혼자 다 하고 치우는 거 혼자 다 하고 그러는게 힘든 거라는 걸 공감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ㅋㅋ
공중파에 수준낮은 사기꾼 부부 모습을 보여주네.. 보고 배울게 없다해도 최소한 공감은 되어야지 저렇게 많은 변호사랑 전현무 홍진경까지 불러놓고 섭외한 게스트 부부가 저 부부밖에 안되는건 섭외역량 미달이다. 현실감도 공감도 안되는 부부의 인간수준이 너무 저급해서 이걸 보는 남녀들에게 이상한 성역할이 합리화 될까 우려된다. 종편 수준 ㅉㅉ
뭘 해줬으니까 사줬으니까 너도 나한테 잘해줘야지, 이거는 잘못된 건데 ㅋㅋㅋㅋㅋ 사람을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 아내분은 당신이 갖고 있는 것땜에 결혼하셨을까요? 사랑하니까 어려울 때부터 옆에 계시는 거고 챙겨주시고 상 차려주시고 하는거지 도대체가 저런 엄청난 생각들과 가치관은 어디서 나오세요? 그리고 부부가 인간적으로 항상 존중해야지 사람들 앞이든 아니든 간에... 통보식으로 손님 데려오고 월급이랑 말 한마디 이런 걸 친구들이랑 당사자 앞에서 말을 올리시네.. 또 집은 공동 공간 아닌가 ㅋㅋㅋㅋㅋ 아내분이 결정권을 못 가지는 어린 아이인 거 마냥 취급을 하시네요. 사랑해서 결혼하신 거 아니세요? 그냥 진짜 어이가 없네 아내분이 같이 살아주는 걸 다행으로 아세요 ㅜ 평생 결혼 못 하실 인간이세요.. 지금도 어려우신 거 아니시잖아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 다 옳은 거 절대 아니에요. 지금 본인을 다 안 좋은 쪽으로 합리화하고 계세요. 배경이 만들어 낸 성격이더라도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 입장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내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다 여기는 대부분 아내편이지만 내 눈엔 다르다. 아내는 따뜻한 말한디와 공감 그리고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걸 다 가진 상태에서 청약통장 가지고 전월세부터 시작하는 남편이 있다면 저 아내는 분명히 지금의 남편 골랐을꺼다. 아내는 지금 이뤄놓은 모든 걸 다 가진 상태에서 그런 인성도 가진 사람을 원하는건데 그런 온화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사회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다. 되려 그런 진취적이고 독단적인 성향을 가진 카리스마에 반해서 결혼 했을 지도 모르는 일.. 스스로의 과거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다만 아내의 근무시간과 근무강도를 모르겠지만 남편은 근무자에서 아내를 빼는 것이 좋아보인다. 아내에게 급여도 많이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급여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할 가능성 많아 보이지만 빼는 것이 회사에도 집안에도 좋아보인다. 사람의 불평불만은 끝이 없고 그 방향도 서로 다 다르다. 풍요로운 삶을 약속한다면 내조, 육아 따위 전혀 불평 없이 되려 즐기는 여자도 많다. 남편의 잘못은 결혼 전, 아내의 성향이 어느쪽에 불평불만이 더 큰 사람인지 확인하지 않았거나 컨트롤 하지 못한 점이다.
물질만능주의네요 변호인들도 결국엔 다 돈이면 레드카펫 깔만하다하고 좀 안타깝네요 살다보니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게 뭔지 다들 잊고 사는 것 같아요 돈은 행복을 위해 필요하지만 필요한만큼 충족된다면 추구하는 일을 건강하게 하면서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챙기면서 정말 중요한 게 뭔지 되돌아보길 바래요 남편분 돈이 정말 다가 아닙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게 뭔지 무엇 때문에 돈을 버는 건지 돈 때문에 놓치는 것은 없는지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면서 공중에 떠 있는 것은 아닌지 뭔가 착각을 하시는 거 같아요 결국엔 돈을 많이 벌어다줘도 계속 이런 생활이 이어지면 여자는 점점 다른 마음 품기 마련입니다 늘 힌트도 있었고 고칠 기회도 있었는데 후회할 땐 늘 늦죠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 수 있어요 가장 힘들 때 옆에 있던 사람 잘 챙기세요 줘놓고 이거 줬는데 불만 많다고 할 거면 주지 마시구요 그런 선물 본전도 못 건지는 선물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돈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상황에 따라선 900만원짜리 보석이 아니라 손편지가 더 진정성 있겠죠 계속 그렇게 지내시면 아내분이 아니라 결국 본인에게 독이 될 겁니다 세상 떠날 땐 돈으로 만든 관계들만 남아서 떠올릴 사람도 없겠죠 마음으로 대해주세요 돈이 많다고 해서 상처 줄 권리가 있는 건 아니에요 님만큼은 아니지만 몇십억 건물과 땅이 있습니다 자산 규모는 몇백억대에요 그치만 행복하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아요 전 그런 보석도 차도 안 타고 아주 평범하게 지냅니다 아주 큰 부자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재산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지만 그냥 다 부질 없다고 느껴요 더 큰 돈을 가진다고 해도 똑같을 것 같아요 늘 기억하세요 죽음 앞에선 다 평등하며 사람 마음도 진정한 행복도 물질이 가져다 줄 수 없으며 나는 우주의 한낱 먼지 중 먼지일 뿐이라는 걸 그리고 후회할 땐 늦는다는 것을요 중요한 게 뭔지 깊게 되돌아보시고 후회 없는 인생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