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규는 드리블을 줄이면, 훨 좋아질 것 같은데, 그 걸 못 고치네요. 남규는 원톱이다 보니 견제가 많아 솔직히 이렇다 할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면 많이 안타깝네요. 장군이는 활동이 점 점 소심해 지는 느낌이고.. 칠구는 정말 너무 많이 성장해서, 민호가 중원에 못 올라와서 좀 씁쓸하기도 하고요.
딱히 허민호 선수가 기량이 밀린다기보단 강칠구 선수가 포백 보호하는데 특화된 볼란치 역할 수행이 용이하고 허민호 선수가 멀티포지션이 가능하니 팀 여건에 맞게 기용하는듯 그리고 류은규 선수같은 온더볼 많이 가져가는 크랙은 팀에 꼭 필요함 상대가 밀집수비일때 드리블 돌파로 순간적으로 찬스메이킹도 가능하고 상대가 전술압박시에 공격 활로 뚫어줄수도 있고 패턴의 다양성도 늘어나서 상대 수비가 견제해야하는 경우의 수도 많아짐 그보단 결정력 기복이 조금 완화된다면 좋을듯 임남규 선수 이번 경기 터치는 적었지만 지공 상황에서 소위 등딱플레이해주고 연계도 안정적이라 그것만으로도 1인분은 해준 느낌?
@@잘보자-g9w 은규선수 드리블은 좋긴 한데 역습에서 템포 죽이는 건 문제가 맞고. 남규 선수는 존재감으로 공간 만들어주거나 등딱 만 해줘도 제 역할 그리고 장군은....점점 더 못 해지는 거 같은 느낌...공 뺏기면 그 자리 바로 서버리고 골 문 앞에서 망설임 많은 생각.. 의욕과 멘탈 자체가 문제인 듯.. 칠구 선수는 너무 딱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듯.. 민호 선수는 멀티 플레이어 라서 진짜 자리 커버 해주는 곳으로 돌리는 느낌..전체적으로 저랑 느낀게 비슷 하군요
진짜 오늘 경기 2:1 포르투칼전이 생각나네요. 후반전 끝나갈때만 해도 오늘은 지겠구나 원정 경기 무패행진이 이렇게 무너지나 싶었는데 류은규 선수의 동점골 부터 해서 조원우 선수의 크로스와 임남규 선수의 골든골 까지 역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잘 배우고 갑니다!
열심히 잘한다 그런데 매주 이장군 선수보면 안타깝다 완벽한 체격조건을 가지고있는데 약점이 너무 눈에띤다 •멘탈이 너무 약해 일대일 대결에서 무너지며 볼을 빼았겼을때 바로 수비를 해야하는데 그냥 포기하고 바라보고있다 •패스의 정확도가 너무 떨어진다 •발기술이 약하다 •전술의 이해력이 부족하다 • 체력이 예전만 못하다 • 시야가 좁다 등등 감코진도 알거같은데 조언을 해줘 좋은선수로 거듭났으면한다
Really felt the difference between Kang Chil Ku being on the field and not being on the field in this game… before he came in balls were intercepted so easily and there was such a big empty zone with no one pressuring the opposing team’s MFs. So proud of how far he’s come as a midfielder. His spatial awareness and decisionmaking are 👍 🎉🎉🎉
오늘 진짜 재밌었습니다ㅋㅋㄱㅋ 뭉찬멤버들 크로스는 진짜 잘올려주는듯! 그리고... 오늘 진짜 칠구선수 빈자리가 엄청 느껴졌음ㄷㄷ 칠흥민 칠거머리 bb 초기보다 실력도 체력도 제일 많이 늘고 성장함ㅠ!! + 쿠키영상도 너무 좋았음ㅠㅠ 숙소얘기나 그냥 멤버들끼리 노는모습도 꿀잼ㅎ
뭉찬은, 필드는 그간 훈련과 영입을 통해 어느 정도 돌아가는데 키퍼진 기량이 너무 떨어진다. 필드는 볼 좀 차는 멋진 형들로 채워진 거 같은데, 키퍼진은 동네 바보형들 모아 놓은 거 같다.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필드는 다큐로 가는데 키퍼진은 코메디, 그것도 4류 코메디로 가는 거 같다. 필드와 키퍼진의 밸런스가 안 맞는다. 대책이 필요하다. 핸드볼 키퍼 출신을 영입하든지, 대체가 어려우면 한 달 합숙을 하든지 해서 키퍼진을 일신시켜야 한다.
골키퍼 김동현은 좀 심각합니다. 부상중 몇달 그냥 계속 출연하며 본인은 예능으로 생각하고 하는 행동,말들이 보는 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부상중에도 다른 예능프로 출연은 잘 하고 있더군요. 국대출신중 절실한 선수 많을것 같은데 언제든지 도태되면 바뀔수 있다는 긴장감도 주고 두세명은 새로운 멤버 발굴합시다.
![[Highlight] Lim Nam-gyu's volley shot made a come-from-behind goal.](/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