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Over the top "Birth of the Invitation Champion🏆" | 3rd and 4th place final & final 👊 #OvertheTop #Highlight #Final 📌 Replay at home: tv.jtbc.co.kr/overthetop Streaming from 📌 #Teving: tving.onelink.me/xHqC/1vihef6r
팔씨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한경기 하나 하나 명경기 였습니다 김도훈 선수님은 같은 30대여서 정말 응원 많이 했는데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현민선수랑 주민경선수 경기는 보는내내 옛 챔피언였던 홍지승선수와 백성열선수 경기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세대교체인것 같네요. 오버더톱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팔씨름프로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버더톱 나오신 모든선수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팔씨름 파이팅!!!❤
초반에 슬립이 많이나면서 지현민선수가 데미지를 많이 받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힘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빠진거같고 손가락쪽일수도 있구요 보통 저정도 프로선수면 모든기술은 다 자유자제로 구사가 될거예요 보통 탑롤러가 프레스 상대할때 힘을 모았다가 앞으로 빵빵쳐대는데 프레스쪽 받는쪽이 거기서 부상이 정말 많이 오는데 두분이 친하셔서 그런지 그런모습이 전혀 않나왔어요 앞으로 탑롤러가 순간 힘으로 모아서 쳐대면 프레스가 깨지거든요~전완근쪽에 엄청나게 데미지가 옵니다 그래서 큰부상으로 이어질수 있거든요
@@user-sb4ms6pz7j 네 맞아요 단단하고 안정적으로 끝까지 이어가며 이겼죠 마치 백성열선수 전성기때 모습같았어요 프레스 훅 자유자제로 쓰면서 디펜스하고 마지막에 야금야금 먹으면서 눌러버리는 백성열선수가 국내 7년동안 1위였잖아요 하지만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레스는 과부하가 많이 오기때문에 전완근쪽 손상을 입기쉬워요 백성열선수도 결국 부상이와서 현재는 1위에서 내려왔죠
이건 JTBC에서 우리나라 팔씨름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오버더톱 출연자들중 팔씨름 세계챔피언이 탄생 할때까지 시즌 100까지 이끌어갈 각오로 우리나라 팔씨름 대회 통틀어 일년중 가장큰 대회 규모로 키워 줬으면 좋겠다! 우승 상금도 3억 정도로 투자 받아서 올려주고 팔씨름 선수들도 팔씨름 하면서 먹고 살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해줬으면 정말 좋겠다!
한명은 우리나라에서 그 누구도 버터지 못했던 무기를 당연하게 들고 나왔고 다른 한명은 그 무기를 막기 위한 최고의 맞춤 방패를 들고 왔고... 모두들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버더톱 때문에 의미 없이 반복하던 운동에 활력이 붙고 더 도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모두들 3개월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진짜 영화네 ㅋㅋ 그동안 지현민은 자기가 한 두번 치면 상대가 다 넘어가니까 한 가지 기술만 주구장창 사용했었지 근데 박성현이나 브래드 그런디처럼 자기 공격을 여러 번 막는 상대한테는 대처법을 못찾고 졌는데 주민경이 지현민의 유일하게 약한 점을 정말 중요한 대회 때 공략하려고 연습경기 때는 절대 안보여주다가 1억짜리 결승 때 꺼내서 3대0으로 잡아버리네 ㅋㅋ
처음에 주민경선수가 지현민선수한테 압도적으로 지고나서 결승전에서 3:0 이라니...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주민경 선수 축하드리고 지현민 선수는 아쉽지만 통합랭킹 1인자답게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분 다 멋진 승부 펼치셨습니다. 팔씨름이 이렇게나 박진감있고 긴장감넘치는 경기인지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거 같습니다. 팔씨름 경기의 부흥이 대한민국에도 찾아와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더 훌륭한 선수들 많이 양성되었으면 하네요. JTBC 는 2번째 챔피언이 탄생할 프로그램 빨리 만들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3개월 내내 화요일만 손꼽아 기다리며 프로그램 시청 잘했습니다.. 너무도 잼나고 땀나고 역대급 최고로 재미나게 본 프로그램 끝나서 넘 아쉬워여 ㅠㅠ 2회대회 아니 3회대회 계속 해주기를 시청자 로서 간곡히 부탁드리며, 챔피언 주민경님 이하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주민경님 우승 축하 합니다 ^^
선수분들 고생하셨고 주민경 선수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저는 결승전을 보고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팔씨름 스포츠에 대해 원래부터 잘 아시던 분들은 이상함을 못 느꼈겠지만 저같은 신규 유입자들 중에는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꽤나 많을 거 같습니다. 저는 결승전에서 주민경 선수님이 편법으로 이긴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팔씨름은 이름 자체로 팔씨름이기 때문에 최대한 팔힘만을 쓰도록 노력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100% 팔힘만 사용하자는 게 아니라 팔힘을 메인으로 쓰고 그 외의 신체(어깨, 상반신 등)들은 앞으로 나오게 하지 말고 제자리에서 보조 역할 정도로만 사용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결승전에서의 주민경 선수님은 어깨와 상반신이 앞으로 나오면서 팔힘보다는 어깨와 상반신의 힘이 훨씬 더 많이 개입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게 팔씨름이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룰에 문제가 있어 보이거나 여러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는다면 그 룰을 고쳐나가는 것은 스포츠에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인 축구마저도 한때 문제점이 지적되어 오프사이드라는 새로운 룰을 적용, 현재는 모두가 당연시하는 룰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팔씨름이라는 스포츠의 발전(흥행, 결과의 정당성 확보 등)을 위해서는 지적되는 문제들을 보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방송으로 인해 팔씨름이라는 스포츠에 팬심이 생겼고 진심으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더 나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까지 발전하길 원합니다. 솔직히 웬만한 종목들보다 팔씨름이 재밌습니다. 오버더톱 시즌2가 나오길 기대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팔씨름 수준이 한단계 오를거 같다. 그동안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느껴졌지만 이제는 서로를 잠재적 적수(?)로 생각하면서 .. 정말 이 꽉다물고 열심히들 노력할거 같다. 젊은 세대들도 이 판에 새롭게 진출할거 같고. mma도 좋지만, 그것보다 잔인하지 않으면서, .. 남자다운 힘과 파워, 정열을 느끼게 해 주는 이 팔씨름 시합은 정말 멋진 방송기획이었다.
주민경선수가 이기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연구를 했다는게 보이네요. 지현민 선수가 저번에 말한게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처음 상대해본 선수를 상대할때 스타일이 어떤지 몰라서 긴장이 된다. 주민경선수가 평소와 다른 전혀새로운 스타일로 준비했고 그걸 몰랐던 지현민 선수가 당황하고 힘을 과하게 쓰면서 패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두분다 수고하셨고 주민경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