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라이프tv 입니다. 등산을 좋아해서 한달에 1-2회 정도 즐기고 있고 본 영상은 가까운 지인분과 함께 산행하면서 재미있게 제작한 것으로 가볍고 유쾌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채널은 등산 뿐만 아니라 자전거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 포함 유쾌한 고품격(?) 레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우선 잘못된 정보를 주지 마시죠. 물론 비싼것만 사는건 문제지만 겨울에만 위험성이 있는게 아닙니다. 비싸고 싼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산을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소재를 입는게 중요한겁니다. 한국산도 지형에 따라 봄여름가을에도 아주 험한산이 많습니다. 산행시 한두시간 거리라면 뭘입고 가도 그저 불편함의 차이겠지만 높은산을 탈때에는 필수적으로 갖춰야할건 갖추고 가야합니다. 여름여도 산 정상에서 비홀딱 맞고 저체온증 오면 겨울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설프게 산좀 탔다고 아무거나 입어도 된다고 말하면 절대 안됩니다.
@@Sallysslaw 다 개인의 기호이겠지만 무조건 비싸고 좋은것만 사는걸 보고 지나치다는 개인의견을 재밌게 찍은 영상입니다~ 요즘 좋은 정보 많이 있으니 잘찾아서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지요. 시청해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하시구요 계속 저희 채널과 함께가요~😄
@@seoul_life 그러니까요. 지금 잘못된 정보를 말하지 말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감도 못잡으시잖아요. 물론 동계산의 위험성이 높지만 춘하추계에서도 동계만큼이나 위험하다는거라구요. 가격이 싸고 비싸고가 아니라 어떤 산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장비와 의류를 왜 입어야 하는지를 말해줘야지. 겨울빼고 는 아무거나 입어도 돼! 이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알고 하는 말이냐구요. 여름에도 비싼 고어가 아니라도 100원 짜리 다이소 우비는 꼭 챙겨야 하는게 산이라구요. 동계에 얼어죽는게 저체온증때문인데 30도 이상의 더운 여름에도 산에서 비맞다가 저체온증 생기면 얼어 죽어요!
잠발란 등산화 명품이죠 그런데 유럽의 겨울산에서나 진가를 발휘하지 한국의 바위가 많은 지형에서는 비브람창은 맥을 못춥니다 특히 비가오는날 바위길에서는 빙판위를 걷는 느낌이랄까요 잠발란은 겨울 눈산행에는 좋아요 국내산을 주로 이용하려면 국내 브랜드에서 국내산의 지형에 맞게 개발한 신발이 가격을 떠나 최곱니다 나는 겨울 눈산행용으로 잠발란 그외 계절에 신발은 캠프라인 신발을 신고 30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북한산은 뭐뭐 필요없고 설악산, 지리산 가야 이런게 필요하다... 참 답답한게 북한산도 똑같은 산입니다. 산행이 난이도를 논할때는 당일치기냐 1박2이냐, 등산거리 15키로 미만이냐 이상이냐 뭐 이렇게 나눠야지,,,, 많은 사람들이 북한산을 동네 뒤산으로 예를 드는게 답답하네요... 해발고도 다 필요없어요. 국내에서 높다고 여려운 산이 절대 아니잖아요? 그리고 잠발란 같은 외제 신발은 발폭이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꼭 신어보고 사야 합니다.
@@ehfQl 거의 대부분의 등산화 메이커들이 비브람의 아웃솔을 사용합니다. 호카, 라스포르티바, 메럴 (한국에선 머렐), 로바, 마인들, 이런 회사들은 생각이 없어서 비브람 창으로 된 등산화를 한국에다 파는 걸까요? 개인적인 경험을 절대화하는 것은 위험하고 다른 이들에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일반화라기 보다는 수입제품의 경우 우리나라보다는 생산국가의 산악 특성에 맞는 창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드리는 말입니다. 국내 생산 브렌드의 비브람은 메가그립을 많이 쓰는데 그건 돌에 잘 붙죠.. 하지만 유럽 생산 수입 등산화를 구입하실때는 아웃솔 선택에 엄청 신중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ehfQl 제가 위에 언급한 제품들 모두 비브람 메가 그립을 사용합니다. 마인들, 로바, 잠발란 모두 메가 그립을 사용합니다. 비브람에는 메가 그립 말고도 암반에 잘 붙는 아웃솔도 많습니다. 한국만 화강암 암반지역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주, 유럽 어디를 가도 화강암 암반지역이 많습니다. 인터넷에 몇몇 분들이 하는 말을 절대적인 것처럼 믿지 마시고 직접 써보시고 말씀을 하세요.
캠프라인도 좋아요 특히 암릉에서는 미끄러 지지 않습니다. 다만 캠프라인의 단점은 종주 할때는 발바닥이 불이 나지요. 그리고 잠발란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잠발란 마인들 히말라야 로바 같은 경우에는 창 자체가 달라서. 종주에 특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불람 창 자체가 암릉에는 많이 미끄러워요. 그냥 용도에 맞에 산행 하면 됩니다. 뭐가 나쁘고 좋은건 아니에요.. 그리고 겨울에는 좋은 등산복 입어야 한다는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등산 좀 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 경등산화 중등산화 나눠져 있는게 다 이유가 있는건데.. 등산 25년하면 전문가인가..? 조기축구 30년 하신 분 국대 감독해도 되겠네~~ 나도 경력 16년정도 대한민국 왠만한 산은 다 가봤는데 캠프라인 블랙스톰 밑창 교체하며 아직도 신고 있네요. 등산화는 자기발에 잘 맞는게 좋은 등산화지. 이 메이커는 안 좋다는 위험한 발언을 진리인량....
저는 등산을 좋아하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뭔가 영상에 나오는 선생님 말씀에 공감 가기도 하고 모순이 많은거 같아서 지나가다가 덧글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기한테 맞는 장비를 쓰면 된다." 이건데 솔직히 우리나라처럼 산에 지형이 안정적인 편이고 탐방로가 잘 되있는 곳, 기후는 솔직히 기능성으로 나온 옷까지는 필요없다고 느끼는 편이구요 괜히 아웃도어에 기능성 원단 옷 사봤자 등산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관리에 더 손이 가서 손해고 일반 폴리에스테르 티셔츠라도 흡한속건 기능 충분합니다 종주를 하거나 오랫동안 산을 타실거라면 차라리 적당한 옷에 여분옷을 챙기는게 나을거구요 등산화 같은 경우는 같은 브랜드라고 차이가 클텐데 자동차 타이어만 봐도 트레드 패턴에 따라 접지 성능이 틀려지고 무게에 따라, 폭에 따라 또 사용 용도가 틀려지기도 하는데 더 다양한 지형에서 신는 신발이면 오죽할까요 거기다가 사람 체형도 각기 다른데 그냥 본인한테 맞는 신발 찾아 신는게 1순위고 아웃솔도 다 따져보고 외피, 내피, 깔창도 따져봐야겠죠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샌들이 제일 편하다고 그거 신고 등산하시는데 설악산 공룡능선 끼는 코스도 잘만 다니십니다. 저희는 그래도 그건 미친짓이라고 가볍고 맞는 등산화 찾으러 다니면서 사드렸구요... 저는 웃기지만 군대에서 신었던 전투화가 등산용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전투화도 잘 나오는것도 있고 완전 극한 영하 20도 1000미터 넘는 고지에서 눈보라 치고 눈 2미터 쌓인 곳에도, 진흙탕이든 빙판길이든 수십키로를 걸어도 제 성능이 나왔거든요. 여튼 이 영상은 리뷰라고 하기는 음식으로 치면 "~~맛 과자"식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등산의류는 항상 당대 상용화된 원단 중에서 가장 기능성이 있는 옷으로 많이 입혀졌으니 100년 전에는 버버리코트 입고 등산하고 모피코트 입고 등산하고 그렇듯 그냥 지금 시선에서 보면 어처구니 없을 옷이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래도 그때도 힘들긴해도 잘만 등산하셨구요 제발 본인 쓰기에 편하고 안전하고 관리 쉬운 장비들 잘 찾아 사용셨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라스틱 물병에 수축이라는건 살다가 처음 들어봅니다 ㅎㅎ 물병을 구매하시면 내열, 내냉온도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데 그 온도를 맞춰서 담으시면 문제가 없고 애초에 그 수치에 못미치는 상황이라도 수축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 환경이 되게 만들기도 어렵구요 어차피 사출되서 나오는 물건이니까요. 혹시 뜨거운 물을 받거나 해서 바깥, 병 내부 온도차로 압력이 달라지는걸 수축이라고 표현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사출의 원리 자체가 고온으로 몰드에 블로잉해서 나오는 만큼 열이 가해지면 늘어나도 저온에서 수축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살아서 오름을 자주 다니는데요. 캠프라인, 잠발란, 미국직구로 산거 있는데 안맞아서 안신고...저도 등산화 꽤 많이 신었다고 자부하는데요. 저하고 반대의견이라서...전 잠발란 별루던데요. 비싸기만 하고....캠프라인은 발편해서 지금은 캠프라인만 신어요. 제 주변도 다 캠프라인 바꾸고 발편해서 좋은데 무겁다고 하는 분은 있긴 한데..다들 만족해요.
국내의 많은 산들은 화강암 바위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강암 바위에 접지력이 좋은 창을 개발해서 쓰는 것이 캠프라인이고, 나름 국내산에는 좋으나, 백년이 넘게 만들어온 유명 외제 브랜드 상품에 비하면 디테일이 좀 약하긴 해요, 캠프라인이 가격이 많이 비싸진 반면 외제 신발이 가격이 많이 내렸어요, 등산의 형태에 때라 동계용 신발은 따로 장만하시면 좋치요
등산할 때 물론 좋은 등산화 신으면 좋겠지만 합리적으로 가성비 좋은 등산화를 신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산악인도 아닌데 30만 원대 등산화를 신는 건 좀 낭비가 아닌가 해요 ㅜㅜ 지난 주에 살레와 등산화 70% 할인하는 곳이 있어서 10만 원 정도에 득템했는데 아주 대만족 중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등산복은 아래 위로 2, 3만 원, 등산화는 10만 원 정도에 갖추는게 딱입니다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모임이 있으면 옷장에서 이왕이면 좋은옷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 골라 입고 나갑니다. 외출할때 굳이....굳이....저렴한 옷 뽀대 안나오는 옷 골라서 입고 외출하진 않죠? 등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저렴한 옷.,.뽀대 안나는 옷 입고 나갈 필요가 있나요??? 이왕이면 좋은옷 입고 나가세요...ㅋㅋ 이왕이면 모자, 상의 하의 배낭 깔맞춤도 하세요. 굳이 언벨런스한 색깔 골라입고 갈 필요 없잖아요? 왜 굳이 싼티내려고 하죠? 이왕이면 비싼티 내세요. 저렴한옷 입고도 등산하는데 문제 없다??? 친구모임에...혹은 동호회 모임에 저렴한 츄리닝 입고 나가도 가는데 문제 없어요. 단지 그 사람들에게 좀 없어보이는거 그거 싫어서 이왕이면 좋은옷 입고 가는거죠. 등산이라고 다를까요? 페미들의 탈코운동도 그래요. 굳이 잘보일 필요 없다고... 화장도,,,,꾸미지도 말라고 하고.... 뚱뚱한대로 살라고 하고...참 자기 주장 강하죠? 그렇게 살고 싶으면 본인이나 그렇게 하시구요 남들더러 화장하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 화장인데....왜 남의 얼굴 화장하는것까지 간섭인지??? 이왕이면 예쁘게 화장하고 사는게 좋아요 이왕이면 좋은 등산복 입고 산에 가는게 좋아요. 외출할때도 이왕이면 괜찮은 옷 골라 입고 나가세요. 굳이....굳이.... 없어보이는거 찾지 마시고요...ㅋㅋ
등산경력 10년 정도이고 등산화는 지금 캠ㆍ프 히페리온 과 잠발란 토페인 운용중 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발모양과형태 그리고 등산 스타일에 따라서 호불호가 달라지지만 캠프라인 못쓴다는말에는 동의 못합니다. 그리고 제발에는 토페인이 아직 아픕니다. 길들이기도 상당히 어렵구요. 접지력.무게감.착화감.가격.가성비 등등을 따진다면 저는 캠ㆍ프 히페리온에 더 많은 가치와점수를 주고 싶군요. 그리고 저는 절대 캠프라인 회사나판매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잠발란 사용하고 있고 캠프라인 헬리우스 최고가도 운용중인데 캠프라인이 안좋다는 말은 전혀 아닌거 같네요 바닥이 릿지엣지창이라 한국 지형에 최고입니다 비브람은 외제 등산화 업체에서 지 아무리 그립이 좋다고 해도 릿지엣지에 못따라와요 캠프라인 헬리우스 구입하고 지리산 16km 테스트해보니 첫 길을 들일 필요도 없이 발에 착 감기면서 편한하더군요 장시간 걸어도 발바닥도 안아프고 근데 잠발란을 사고 처음 길들이다 발 적응 못해서 지간신경종이라 발바닥에 발가락 사이 신경에 혹 생겨 수술까지 했습니다 경등산화의 리뷰는 제품마다 대동소이합니다 하지만 중등산화 이상부터 장거리 산행에서 그 진가가 나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잠발란. 한바그 등 외제도 신어봤지만 헬리우스는 외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고 최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물론 개인별 족형. 족폭. 보행상태 등에 따라서 지극히 주관적이겠지만 저는 그냥 캠프라인 릿지엣지 바닥창 하나만으로 넘버원으로 인정하네요 옷은 기능적으로 많이 차이나죠 룬닥스. 피엘라벤. 아크테릭스. 클라터뮤젠 등 유명 제품 입어보면 퀄리티도 있고 기능성에서 국산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바지에 장착된 벤틸레이션 기능만 봐도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경험하지 않으면 아마도 모를건데요 전 옷은 국산이용안해요 전부 스웨덴. 캐나다입니다 같은 고어텍스라도 멤버레인 필름만 고어텍스이지 외피. 내피가 모두 좋아야 투습. 발수. 방풍 등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죠 등산 초창기 의류 명품은 알지만 등산 유명메이커는 멋모르는 초짜때 국산 자켓입고 안에 땀으로 범벅된 경험 구력이 좀 쌓이면서 유명 메이커 자켓 입고 비교 테스트까지 해 봤지만 비교불가입니다 아크테릭스 자켓 100만원 호가하는 제품입고 겨울에 국산 고어텍시 자켓과 비교한번 해보시죠....ㅎㅎ 딴지거는건 아니고 웹 서핑하다 구독하는 영상 밑에 우연히 보이길래 한번 호기심에 영상 시청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몇자 남깁니다 저 같이 등산 구력있는 사람은 흘려 듣겠지만 초짜는 잘못된 정보로 혼돈이 생기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산청 지리산에 가깝게 살아 천왕봉만 200번은 넘게 올랐습니다 모든 제 등산 장비 필드 테스트가 한국 NO1천왕봉니다
등산화 추천 좀 해주세요 잠발란 두개있고 칼발이라 너무 잘 맞고 좋은데 관악산에서 주르륵 미끄러지는 바닥창이 불안합니다 요즘은 트레킹화만 신고있는데 아크테릭스 아크럭스 디자인이 넘 맘에들어 사려다가 신고 계신 분들의 만류로 보류중이에요. 여자고 한국 기성사이즈 맞지 않는 큰 사이즈에 발에 살 없고 등도 낮은 칼발입니다. 집이 관악산 근처라 매주 연주대 가는데 테크니카 고려중이에요. 다른 추천제품 있으실까요? 지리산이 최애 산이라 고수님께 여쭙습니다
@@신카자마-z1t 본인은 도대체 어느 레벨의 등산화를 신길래 이런 말씀 하시는거죠? 저 5~60만원하는 몬츄라 VERTIGO GTX 자주 신는 데, 바위산 갈 때는 어김없이 바닥이 찰진 캠프라인 히페리온을 애용해요! 기본적으로 등산화는 본인이 등산하기에 좋은 신을 고르면 됩니다. 주관적일 수 밖에 없어요~
잠발란,스카르파,호카,캠프라인,코오롱,트렉스타 등의 신발을 신어봤는데 그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신발이 잠발란,스카르파였습니다. 비브람창에 대한 선입견이나 미끄러움때문에 다들 안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그동안 백두대간,해파랑길,둘레길, 비박,근교산행 등 전천후로 아주 최적이었어요. 벌써 잠발란 3켤레째 신고 있습니다. 확실히 중장거리 산행에 발의 피로감이 덜합니다. 물론 캠프라인 릿지기능 단연 최고죠. 하지만 단점은 신을수록 저같은 경우에는 발바닥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튼튼하고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등산은 자주 안다니지만 북한산은 군화, 운동화, 샌들, 슬리퍼 신고도 등산 가능한 수준은 맞습니다. 제가 어릴때 그랬구요. 다만 안전을 위해서는 미들컷 이상에 그립이 좋은 등산화를 신는게 좋겠죠. 밑창 가지고 말들이 분분한데...릿지엣지에 발볼이 넓은 캠프라인이 저 같은 발볼 발등이 넓고 높은 사람에게는 착화감이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아무리 밑창 단단하고 하이컷에 가죽 두꺼운 외제 고급 등산화라도 저 같은 족형에겐 쥐약입니다. 자기 족형에 맞는 등산화를 고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PU 중창이 안눌리고 쿠션감이 좋아서 고급 등산화에 많이 사용되는데 몇년 지나면 소재 특성상 가수분해 일어나서 삭아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등산을 자주 안다니고 내구성을 중요시 하는 전 파이론 중창을 쓰는 블랙스톰을 신습니다. 비브람창도 종류가 무지 많지만 일반적으론 물기에 너무 미끄러워요. 전술화를 기본으로 나왔지만 등산이나 트레킹 용도로 선전하는 알타이기어 같은 경우에는 일반 비브람창으로 일상에서 신어보니 비오는날 도심에서도 상당히 미끄러운 편이었고 오히려 k2 안전화가 그립이 훨씬 좋았습니다.모든게 상대적이고 주관적인겁니다. 산에서 발목 접질러본 사람은 로우컷 등산화는 아니라고 얘기를 할것이고 사고 없이 잘 다년던 사람은 발목이 편한게 좋다고 하겠죠. 당일 코스와 1박 이상의 장거리 산행에서도 체감하는게 다를것이고, 제가 어릴때는 무겁고 튼튼한 신발이 편했는데 몇십년 지나니 가벼운게 좋더군요. 그리고 등산이던 일상에서건 발목으로 걷는 사람이 있고 무릎과 허벅지 힘으로 걷는 사람이 있는데 이 습관에 따라서도 등산화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결론은 자기 족형과 체력, 습관, 등반하는 산에 따라서 신발은 달라지는건데 자기 경험만 가지고 좋다 나쁘다 논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명품이라도 단점은 있고 모든 사람에게 좋을순 없습니다.
등산화는 개인적인 착용감등이 더 중요 하겠지요. 전 캠프라인이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나 바위가 많은 북한산 숨은벽 코스를 오를때 바위에 잘 붙어서 안전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제일 추천하는 등산화인데 .. 북한산도 바위가 많아 쉬운 코스가 아닌데 너무 가볍게 보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육산은 잠발란이고(트레킹) 한국 돌산은 캠프라인이 무난합니다 다 개인차인듯 무조건 이등산화가 나쁘다 하는것 편견인듯 25년 경력????? 다 개인차 아닌가요?? 잠발란 개인적으로 수도권 주위 산에서는 절대 안신습니다 왜???? 비오는 날에는 발란당 넘어지기 쉽고 미끄럽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