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다녔을 떄 일인데요, 저는 인문계성향이 강하고 부모님께서는 이공계 성향이 강합니다. 근데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이공계 성향을 강요할 때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부모님께서만 불행하셨습니다. 옛날 부모이고 똑똑한 부모일수록 욕심이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생명과학과를 나왔는데요 대학에도 파벌이 있습니다. 특히 의료계쪽관련교수가 조금 힘이 샜던 것 같습니다. 엘리트교수들도 자기 쪽 라인을 만들어서 파벌을 만드는 일이 잦았던 것 같았습니다. 의료계 쪽으로 취업을 시키면 교수 입장에서 높은 성과를 얻음과 동시에 장관이나 총리 등 높은 자리 올라갈 수 있다는 야욕을 품은 것 같습니다. 교수면 연금만 받으면 되지, 장관 총리 등 높은 자리 올라가려고 비리를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