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창의적이기 힘든 세상에서 자이언티처럼 개성있게 부른다는 것은 대단하다 자이언티가 음악을 잘 쓰는 것도 아니지만 김광석과 같은 분들과는 다르게 이런 목소리로 부를 수 있다는 것에 천재성을 느낀다 자이언티 양화대교를 듣다보면 어떻게 이런 그루브소울을 낼 수 있지 생각이 든다 게다가 발성도 깨끗하다 고음이 최고다 하는 요즘 음악에 자이언티 같은 보컬은 정말 좋은 보컬이다
+daniel lee 야 진짜 부끄럽지 않냐 인성수준 진짜... 부모 욕먹이지 말아라... 그러다 고소 쳐먹고 경찰서 출두하지말고... 이 정도면 스크랩해서 고소 먹여도 될 수준인데... 요즘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본인인증 회원가입까지 하고 이런짓을 하지... 어렵지도 않은 고소 안하기나 기도해라... 실명거론해서 특정인 지정 명예훼손 성추행은 고소장 접수 가능하다..
Zion. T voice is so damn unique and different then any kpop artist that I listened to...I love it.. And can we talk about how perfect his jaw line shape is like he's so perfect 😍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아들 잘 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나 양화대교 "양화대교"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그 때는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랐네 그 다리 위를 건너가는 기분을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여쭤보면 아버지는 항상 양화대교, 양화대교 이제 나는 서있네 그 다리 위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He's just so....... Ugh, I just wish to see him live someday and watch him perform this song with my own eyes, tho I will probably cry my eyes out that day (this song just has me bawling everytime I listen to it)
자이언티 노래를 들을때 전혀 마이클잭슨과 연관을 못짓고 완전 개성있게 들었는데.. 외국분들은 마이클잭슨을 많이 떠올리시네요. 어찌 보면 비슷한 느낌도 나는데 그건 단지 창법보다 소울이 비슷하다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이 장르도 다르고 자이언티가 모창수준으로 따라 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독창적이면서 타고난 소울풀한 가창력이 닮아서 아닐까요. 정말 간만에 이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가를 보는것 같네요. 마이클잭슨 만큼 전 세계에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노래랑 아무상관 없긴한데 갑자기 세월호 사건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을수없고 가슴속에 새겨야 하는 의미가 문득 떠오르는걸보면 자이언티 님이 곡을 정말 잘쓰신것 같아요 노래를 듣는 개개인마다 자신의 방식대로 곡을 해석 할 수 있게 작사 작곡을 한것이 정말 대단한건데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앞으로도 계속 음악해주세요🙏🏼
this song messes me up and it will continue to mess me up - the parallel in his life vs his dad's life? just the overwhelmingly sad feeling of living and growing up? this song unlocks emotions i’m not capable of explaining but i cant help but appreci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