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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징비록-김상중, 제 발로 추국장 찾아가 사죄 '우직함 통했다'. 20150220 

KB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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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징비록’에서는 정여립의 역모 사건으로 인해 관련된 자들을 모두 잡아 추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성룡을 불러들이려던 선조는 제 발로 찾아온 류성룡에게 “역적과 통한 것을 시인하는 것이냐”며 비꼬았다. 이에 류성룡은 “당치 않는 말이다”라며 10년 전 정여립의 간악함을 미리 알고 천거에 반대했던 이경중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선조는 “장인들은 버드나무가 몇 자쯤 썩었다고해도 목재의 가치를 알아보고 버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번 일을 덮기로 했다.
이어 선조는 류성룡에게 다가가 그의 맨발을 보고는 자신이 신고 있던 신을 벗어주었다. 이에 지켜보던 모든 신하들이 놀랐다. 놀라 뒤로 물러선 류성룡에게 선조는 “병판을 신뢰하기로 했다. 한 나라의 충신을 쉬이 버릴 수 있겠나”면서 류성룡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류성룡의 우직함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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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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