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 황족인걸 떠나 따뜻한 가정에서 부모사랑을 듬뿍 받아야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는 건데..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저런 드라마는 보면 볼 수록 드는 생각이, 끊임없는 권력 쟁탈전&언제 죽임 당할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지긋지긋해서 못살겠다 가난해도 사랑이 가정에서 태어남이 낫겠다 싶음
진짜 공감이요ㅠㅠ 조연인데도 대사 하나하나에 서사가 묻어나서 뭔가 과거에 더 깊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은 인물이에요.. 그냥 단순히 권력에 굶주린 인물로 묘사할 수도 있었지만 중간중간에 무언가 과거에 상처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셔서 캐릭터가 몇 배는 일체화되는 느낌이에요. 이 씬에서도 개인적으로 해석하자면 타환은 태후를 저격하지만 부인하는 모습도 진심 같아 보이더라고요. 결국에는 마지막에 타환을 배신하지만 이 장면은 둘의 사이가 돌이킬 수 없게 뒤틀어지는 장면에 더 가깝지 않나 싶어요.
Да очень Кореескую историческую Дораму смотрю да очень Кореескую историческую Дораму смотр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