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해맑고 낙천적이고 밝아 50대중반인 아줌마가 팬이 됐어요! 저도 딸이 고3인데 그냥 밝고 해맑은게 좋커든요. 누구든지 실수는해요. 학폭도 아니고 개인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 이렇게까지하는 악플러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트로트 가수들은 홍진영히한테 감사해야죠. 이렇게까지 트로트가 인기 있게 된게 진영씨 힘이 컸으니깐요.
해맑은게 아니고요~ 과거 일진의 당당함과 뻔뻔스러움에서 나온 거랍니다. 과거 일진으로 학폭피해를 줬죠~ 왜 피해를 안 줘요~ 진짜 밝고 해맑은 거면 얼마나 좋아요~ 거짓말해대고 남자들과 방송있을때만 밝으니…. 진짜 밝은 건 아니죠.. 자기가 좋아하는 거 앞에선 다 밝아요~ 과거에 신나게 논 사람에게 해맑다는 건 너무나 안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