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가 왜 현빈을 멋있어 하고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감히 짐작이긴 하지만 경험상으론 외모가 범접할 수 없게 잘생긴 부분도 분명 크게 한 몫을 했겠지만 현빈은 그런 빛나는 외모 뒤에도 뭔가 아우라가 있음.. 잔잔하면서도 무거운? 일단 말이나 행동들을 절대 가볍게 안 할 것 같고 목소리에서도 신뢰감을 주고 적당한 유머감각과 배려등이 몸에 배어있어서 그런지 외모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의 자체가 가벼워 보이지 않고 적당한 무게감과 부드러움이 공존해서 훨씬 빛나보임..
Omg seeing them together bring me back memories, because my lovely Kim Sam soon was my very first drama I ever watched when I was just like 10 years o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