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님 정말 팬이었어요~~~ 입담도 좋으셔서 당시에 제롬 하하 이런 분들이랑 진행도 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 배우로서 얼굴 알리고 계시니 더 활발히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몇년전에 Mnet 오디션 프로에 나오셨을때도 넘 반가워서 오랜만에 세븐데이즈 팬카페 들어가봤었네요 ㅎㅎㅎ YJ님 화이팅!!!!
7dayz 1집 개명반인데ㅜㅜ 노래도 다 좋아요. 저 그때 YJ 제일 좋아했는데, 배우로 나오셨을 때 이미지가 너무 달라져서 못 알아봤었어요. 얘기 듣고 완전 깜놀. 앞으로 더 잘 되시길 바라고, 이벤트성이라도 세븐데이즈 멤버들 한번 모여서 무대 서는 거 보고 싶네요. 원티드 데뷔했을 때 이정씨랑은 같이 이벤트 무대 한 적 있었는데, YJ님 공익 시절이라 같이 못 봐서 아쉬웠거든요
1집만 하고 팀에서 나와서 그 당시 엠넷인가 KM에서 YJ 예명으로 mc 활동까지한 기억은 나네요.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친근한 이미지라 잘될줄 알았는데..다시 알게되니 되게 반갑네요. 잘 안됐다고 하시는데 그 노래 기억하는 사람 많고 라디오에서도 이제껏 꾸준히 들려온걸 생각해보면 사랑받은 그룹, 노래 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