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의 극의에 다다를수록 0.1% 차이만 나도 급이 나뉨. 브래드피트류 잘생김은 백인중에 많을 순 있는데 그 정점을 찍어버렸으니 수십 년 간 세계적으로 칭송받는 것. 기품있고 우아하면서 남성적이기까지 하니 그 조화란게 가히 수십 억 분의 1의 남자죠. 확률적으로 이목구비, 얼굴형, 표정, 근육까지 저렇게 조화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김지훈님은 40 넘어서 남성 특유의 나이먹으면 피하지방 얇아지면서 더 빛을 본 케이스죠. 전형적인 남방계 미남이라 극소수만 어울리는 장발까지 소화해버리니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현재가 리즈 갱신 중. 피트는 데뷔때부터 미친 미남자였고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60살 환갑이 되는데도 어메이징한 섹시가이인지라 가히 세계에서도 정상급 수준이라 김지훈님과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봅니다.
브래드 피트같은 얼굴이 서양 나가보면 많다는건 그냥 님 뇌피셜 아닌가요? 님말이 맞다면 브래드 피트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이 아니겠지요 서양인이 동양인 얼굴 잘 구별 못하듯이 님도 서양인 얼굴 차이를 잘 못느끼니까 하시는 말 같네요 그리고 이런 주관적인 느낌 말고 브래드 피트 얼굴은 대칭이나 이목구비의 조화로나 각각의 매력으로 봤을 때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