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군은 경쟁이 워낙 치열하고 마진이 높은 분야가 아니라서 박리다매로가야하고, 결국 얼마나 많이 팔아먹냐가 중요해서 시장점유율부터 먹어야 함. 그래서 마케팅비 판관비 연구개발비에 지출이 많으면 순이익흐름은 적자일 수 있죠. 어차피 시장 먹으면 그 뒤로 순이익 흑자전환하는건 일도 아님. 그리고 기업자체가 잠재성이 있다면 투자를 많이 받는 등으로 해서 현금이나 현금성자산이 여유가 있고 순현금흐름이 좋으면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긴 함. 그래도 3년이상 적자는 좋은 현상은 아님. 인수합병도 했다고하니 슬슬 흑자전환될 시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