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인이 원하던 친구를 만나고 왔으면 와서 요리로 풀어줄 게 아니라 와이프한테 이제라도 나가자고 홍대 아니어도 잠깐 갔다오자고 했어야하지 않았을까요. 사과의 방식도 앤디 본인의 방식이었어서 아쉬워요. 와이프가 원했던 건 외출이었잖아요. 아내 원하는대로 된 건 하나도 없던 거예요..
앤디씨가 여자 맘을 잘 모르네. 너무 모르네. 저러면 진짜 미안해 해야지. 그런게 없어. 청소도 기다려주고 다 따라해줬구만. 장보러 갈 시간에 빨리 돌아와서 홍대를 갔어야지. 소와 호랑이 사랑이야기 같군. 서로 원하는걸 모르고 줄수없는. 성격 좋은 사람도 뒤끝없어보여도 쌓이고 한이 되면 터진다. 여자분 성격 진짜 넘 좋긴 한데 마냥 그럴순 없거든요 사람이
앤디가 핀트를 못맞추네….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걸 해줘야하는데 자기가 생각할때 좋은걸 해주네 이게 겉보기엔 문제없고 좋아보여도….. 계속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 앤디는 앤디대로 답답할거임 해주고도 욕먹으니까. 표현 못한다는 것도 다 핑계임. 조금만 살짝 서로 원하는걸 맞춰주면 잘살거 같음
저도 지금은 나이먹고 결혼한지 좀되서 앤디같은 삶을 살고있어요 근데 신혼초는 얘기가 다르죠 걔다가 아내가 나이도 한참어리고 행복한 신혼을 꿈꾸면서 하고싶은게 얼마나 많겠어요 다들어주라는게 아니라 때로는 청소 이런거 제껴두고 내려놓고 사는것도 필요해요 살면서 서로 잘맞춰나가길 바래요~
죄송하지만 앤디 보다 아내가 결혼 해서 더 좋아하는듯 직장 왜 그만두었지 이두사람은 하루 종일 붙어있으면 잘 싸우고 앤디가 일단 실증내는 스타일인데 앤디는 사실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안들고 약간 후회 이런게보이네 혼자일때가 더좋았다 뭐 이런느낌 두사람은 되도록 본인일 찿으세요 지금은 신혼이지만 나중에는 싸움이 커질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앤디 누굴만나던 어딜가든 그걸 테클걸면 앤디는 결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울사람같아요
이건 단순히 홍대가 중요한게 아니고, 우선순위의 문제에요. 결혼을 하면 늘 가정(배우자,자녀)이 우선순위가 되어야하는데 다른것들이 우선하게 되면 상대는 서운할 수밖에 없어요. 이래서 남자든 여자든 상대가 담배,술,친구,게임 등을 너무 좋아한다면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하는거죠. 우선순위가 뒤바뀌면서 가정에 소홀할 확률이 높거든요.
넘답답..앤디씨 말로는 상대 위하는듯 하지만 결국 본인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사과조차 상대가 원하는것이 아닌 본인하고 싶은방식이고... 게다가 프로포즈날 싸운것도 본인 잘못한거없다는거에만 초첨을둬서 자기변명만 늘어놓고... 누가봐도 친구가 우선이고 와이프입장에서 충분히 쌓일만한데 그걸 인정이라도하던지..어휴
그런데 남자가 봐도 앤디 솔직히 진짜 별로다.. 애초에 부인이 원하는게 있었는데..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고의로 무시한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그걸 싹 다 무시하고 결국 지가 원하는거 해주고서는.. "왜 고마워 안해? 이런 대단한 걸 해 줬는데?" 이건 아니지요. 이건 반전도 뭐도 아니고 그냥 놀리는 거지요. 암에 걸리는구나. 정말.. 해도해도 좀 심한 느낌이 있어요. 솔직히 이거 100% 설정이지요? 주작이지요? 이거 100% 여기 프로에서 시킨거같은데. 아닌 거면 앤디는 진짜 심각합니다
홍대좀 가라 앤디 왜그래.. 대본이길 ㅠㅠ 나엿으면 빡쳤을듯 일단 청소 하자는거 다 맞춰주고(가기싫은가? 생각들엇음) 청소끝나니까 갑자기 온 친구 ㅋ (와이프가 2 순위...) 게다가 갓다와서 와이프가 원하능것도 아닌 지가 하고싶은 요리 누가 그거해달랫나... 이래서 결혼하기싫어
신혼인데 꽁냥꽁냥 당연히 하겠지 근데 그게 재밌겠냐ㅋㅋㅋ관찰프로는 100% 제작진이 상황 대본써주는데 자극적이어야 재미가 있으니깐 글고 앤디 방송짬밥이 몇년인데 아무리 관찰예능이라해도 부부관찰예능인데 아내두고 사적인 일을 갑자기 보러가겠냐ㅋㅋㅋㅋㅋ뭘 이렇게 진지를 빠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신혼이라 여자가 너무 한없이 맞쳐주는 느낌이 강한데 몇년 살고 속으로 참고 있던게 한순간에 터지는 순간이 오면 별로 끝이 안좋을꺼 같긴함 무조건 이건 남자가 고쳐야된다 남자가 봐도 여자가 너무 불쌍함 뭐 카메라 밖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커플 동상이몽 보면 여자는 너무 천산데 맨날 구박받으면서 살더라 말 많다고 뭐라하고....
홍대 안가고 무슨 요리에요. 아무리 맛있게 해도 기분 안돌아오겠다. 근데 아내분은 혼자 홍대가면 되지 왜 기다려요. 서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남편 친구가 집 앞까지 왔으면 기분좋게 남편 나가게 하고 혼자서 홍대 나가서 잼나게 보내면 되지요. 상대 기다리다 못가게 되면 상대 탓할 수 있어요. 결혼해도 자유롭게 살 수 있어요. 부부가 하기 나름인데 아내분이 성격이 좋고 착하긴 한데 남편만 바라보고 살면 저런 일이 쌓이고 쌓여 결국 좋은 성격에 금가고 홧병옵니다. 아내분이 독립심을 좀 키워 쿨한 성격대로 사시면 좋겠어요. 상대를 바꿀려고 하면 서로가 피곤합니다. 그리고 방송국에 따론 대본이라면 남편분 몰매 맞아요. 저런 대본에 동참할 필요없습니다. 남편분 팬들이 다 떠나겠어요. 신혼이면 깨가 쏟아져야 할 시간에 저런 일이 생기면 남편이 현명하게 처신을 해야지요. 저럴땐 무조건 홍대 다녀오고 친구한데는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고 담에 만나야 하는 겁니다. 그럼 남편 친구도 앞으로 친구의 결혼생활 존중하게 되고 무턱대고 찾아오질 않게 됩니다. 결혼을 했으면 서로 타협하고 양보가 있어야 합니다. 같은 멤버 전진씨는 갈등하나 없이 아내분을 챙기는 멋진 남편이였잖아요. 결혼전과 후는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 두분의 노력이 있어야 좋은 결실을 맺습니다.
처음엔 저장면만 앤디가 답답한가라고 느꼇는데 나중엔 전혀 아니게 느껴짐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방송상에선 청소도 앤디가 깔끔을 떠니 대부분 하는거 같고 아내가 요리도 못하는 사람으로 나왔으니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앤디가 다 하겠지라고 생각해야하는 상황임 그리고 저기서 여자가 감성적으로 나온거 같은데 앤디는 아주 이성적으로 대답을 한거임 미안하다고 말하면 끝인 상황 아닌가라고 느낄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미 앤디는 이것도 저것도 다 맞춰주고 제주살이까지 맞춰줘서 나중에는 나좀 이해해 달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나옴 그런데 여자는 그런 전제조건인 상황에서 여러번 쌓인게 터진거라고 말하며 지인들이랑 노는게 좋은거냐고 말해버림 거기다 대고 앤디는 내가?라고 말함 그리고 상황상 어쩔수 없는 상황도 없지 않았냐고도 말하며 미안하다라고 잘 안하고 억울해 하는 모습이 나왔지 이미 앤디는 그 여러가지 상황자체를 다 이해해주길 바란거고 확실히 잘못된 상황에 대해선 사과를 하기위한 자세를 잡고 있는데 다 이해하고 넘어가줬길 바랬을 상황을 여자는 다 마음속에 담아두고 터트렸다고 말하니 앤디입장에선 개답답해 하는거지 예를 들어 앤디는 100점중에 70~80점을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부족한 20~30점중 10점도 안되는 부분을 쌓아놓고 오빠는 왜 이해가 안돼? 답답해 하는 상황인거지 앤디는 왜 내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이해해줘야 하는지 못 느끼는거임
앤디는 아내 의견 묵살하고 자기 뜻대로 풀어야 직성이 풀림. 한마디로 고구마임 나같으면 요리 뒤집어 엎었다... ㅅㅂ 사람을 식충으로 보나.. 아내분도 저렇게 얼렁뚱땅 요리로 넘어가니까 남편이 두려워 안하고 우습게 여기고 자기 스타일대로 하잖아.. 받아주면 안됨. 버릇을 고쳐야지..
Andy's personality had always been more of a honebody. Also, doesn't like spending unnecessarily but when he wants to, splurges a lot for his loved ones. Good thing Eun Ju is younger, youthful and pat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