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생긴거랑 행동이랑 너무 잘 맞네요.. 연기력 쩌네.. 나 고등학교때 님이랑 외모 똑같은 친구있는데 게가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너무 웃겨서 죽는줄 알았는데.. 그넘 해병대 갔다오고 더 펌잡더라고요. 근데 너무 똑같아서 혹시 그넘인가 하고 다시봤네요.. ㅋㅋㅋㅋ 저건 연기라기보다 몸에서 뭍어나오는 게 현실 그 자체..ㅋㅋㅋ 저렇게 가오잡는사람 내 주변에 형 한명 있는데 그형도 해병대출신인데 선배가 술자리에서 시비걸고 막나가길래 내가 뒤에서 힘으로 조여서 차에 구겨넣을라고하니 펌잡으면서 너 나와.. 빠져.. 선배한테 그러지마..하면서 비가 주룩주룩오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한다면서 다 가라고해서.. 속으로 웃으면서 피씨방갔다가 1시간뒤에 나왔는데 그때까지 비맞으면서 이야기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음!!
제목 진짜 맞는말이네요. 사랑은 늘 목마른법이죠. 그이유는 잡으려하면 늘 도망가서? 임영웅이 부릅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 여기서도 알수있듯.잡을만하면 도망가는것,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것이 사랑이지 않을까요. 저도 초중고교 장학생으로 다녔지만 고교졸업 한달여 남긴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뇌전증이란 병을 얻어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는사람이라서요. 하고싶은 연예도 데이트도 그것외에 많은것을 못하며 병원에서 살아왔고 살아가고있죠. 이런저에게도 늘 사랑은 잡으려 한발치에서 잡으려해도 늘 도망가버려 할수가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