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한 번 해보죠 이렇게 달려올게 아니라 100마리 겹쳐놓고 저글링 400마리부터 에워 싸놓는겁니다 버티기 가능한지 그게 더 킹능력 검증하기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달려오기만 하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왜냐면 아 이거 딱봐도 럴커가 이기는데 하면서 애들 죽는게 슬슬 지루해지면서 따닥 따닥 넘기게 되죠
피통 작은 유닛에게는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피통 작은 애들은 100마리건 10000마리건 몇마리를 갖다놓던 어차피 결과는 같다. 울트라는 가까이 붙어서 한대 두대라도 사방에서 건들여라도 볼 수 있는 숫자가 되면 럴커가 숫자가 줄어드는 시점부터 울트라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울트라가 줄어드는 숫자와 럴커가 줄어드는 숫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반비례한다. 앞서 피통작은 유닛과 같은 반복이 일어날 수 없다. 100마리 손수 겹치는 고생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같은 유닛으로 노업, 공1업, 방1업, 공방1업…9가지 조합을 인구수 200 대 200으로, 같은 조합 대결 빼고 36가지 경우의 수로 싸우는 것 보여주실 수 있나요? 어떤 업글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가(이긴놈쪽이 얼마나 많이 살아남나) 궁금해서요. 모든 유닛을 다 하면 컨텐츠 꽤나 나올 것 같네요.
@@user-xl7tx5ym3k 개틀링 기관총이 등장한 것이 1862년입니다. 수동식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전장식 소총(* 후장식 소총은 10여 년 후 등장)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분당 4발 vs 분당 200발)으로 미국 남북전쟁과 아프리카, 아시아 식민전쟁에서 어마어마한 살상력을 뽐냈지요. 동학농민전쟁 때 우금치 전투에서 동학군을 몰살시킨 주무기도 조선관군과 일본군의 개틀링이었습니다. 개틀링을 넘어선 최초의 본격적인 전자동(가스압력식) 기관총인 맥심 기관총도 1886년에 첫 실전투입되었고, 1~2년도 안 되어 각 열강들이 앞다투어 생산하며 아시아, 아프리카의 실전에서 참혹한 결과를 낳습니다. 교환비가 1:100이 넘어서니 이건 전투가 아니고 그냥 학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