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제일정공 노트어시스트 위장색 가지고 있습니다. 케스팅낚시에서 fg노트를 쓰는데... 다른 동영상에서 본것과 님의 동영상 내용이 조금 다르네요. 다른 동영상에서는 초반 위아래 번갈아 교차해서 감는 과정이 끝나면 하프히치를 해서 고정시킨 후 노트어시스트의 클립에 합사와 쇼크리더를 위치 바꿔 고정 후에 남은 하프히치를 하더라구요. 님 영상에는 위아래로 교차하다가 그대로 클립을 풀어 합사 및 쇼크 위치를 바꿔 고정한후 하프히치 하시네요. (말이 길어 알아먹기 힘드실듯 하지만 충분히 제 뜻을 이해하실겁니다...^^;) 님의 방식이 조금 더 간단한거 같지만 위아래 교차로 감는과정과 하프히치 과정 사이에서 유격이나 느슨함이 생길거 같은데... 구체적 이유나 각각의 방식의 장단점 등...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른지요...
저는 fg노트를 약 50번 정도 감고 옥매듭을 대여섯번 정도 감씁니다. 위 제품은 fg노트를 감을수록 활 부위가 점점 더 좁혀지는 것 같은데, 50번을 감으면 활이 너무 좁혀질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fg노트를 감으면서 활시위 부위를 장력을 유지하면서 다시 넓힐 수 있는 구조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