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로 7개월된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인데요 저번주에 중성화후 쨈에다가 뭍여서 약을 먹이다가 목덜미 털이 뭉쳐버렸어요. 지금 선생님 냥이보다 더 살이랑 가까이 붙어서 살이랑 구분이 안가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다가 선생님영상보구 집에서 엉킨털제거 할수있는 희망이 혹시 있을거 같아서 이렇게 댓글 다네요.ㅠ약먹이다가 턱에서 약각밑에 목구멍 약 내려가는 쪽이 바짝 붙어서 엉킨털은 어떡하면 좋을까요ㅠ 방금 병원에 가서 중성화 수술 실밥풀구 왔는데..마취 시켜서 털미는 방법밖에 없다는데 마취시켜서 털 제거하고 싶지 않은데.. 도와주세요ㅠ 선생님..도와주세요ㅠ ㅠ
음.. 그정도 엉키시면 사실 전문가 선생님께 의뢰하셔야 합니다. 엉킴부분만 제거를 원하신다면 부분미용으로 의뢰해서 제거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꼭 전신마취가 아니더라도 진정 정도로도 가능할 수도 있구요 실제 초음파나 엑스레이등 촬영시 거부가 심할때 진정제를 이용하거든요. 아무래도 전신 마취보다는 부담이 덜가는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