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퀀텀의 교육 방식 중 하나인 기본 요소를 쌓아가면서 교육 하는 방식에 대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퀀텀의 기본 요소 교육 컨텐츠 ★★ 1) 기본 볼핸들링 quantumbball.tistory.com/28 2) 오프핸드 사용 핸들링 quantumbball.tistory.com/32 3) 포켓_Pocket Dribble quantumbball.tistory.com/27 4) 드랍_Drop quantumbball.tistory.com/29 5) 리프트_Lift quantumbball.tistory.com/30
아 진짜 포켓.드랍.리프트.스탑 이 개념을 알고 나니 막혔던 농구가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중학교때 미국에서 1년남짓 농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런 동작들이 몸에 배여 재미있게했었습니다. 어린나이라서 그저 따라만 해도 스폰지처럼 몸에 습득됬었죠. 그 이후 30대 중반에 다시 공을 잡았는데 도무지 잘 못하겠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다시 어린시절 행동들이 뻥뚫리듯 이해가 되면서 조금이나마 나아졌습니다. 하나씩 정독하면서 연습해야 겠네요. 참 세상 좋아졌네요. 이런 양질의 자료를 무료로 볼수 있어서.
난 이게 진짜 스킬트레이닝 이라생각한다. 우리같은 일반인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따라하는것 조차 어렵지만 엘리트 선수들한테는 아주 좋은 트레이닝과 현실성 있이 가르쳐 주니까 확실히 다를것 같다 일반 고등학생인 내가 이 트레이닝을 보고서 입장을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이 트레이닝은 습관도 중요하지만 먼저 공받기 전에 생각을 하고서 드리블 한다는 전제하애 배운걸 디라한다면 최고의 스킬트레이닝이다
오프라인상에선 유료일텐데 영상으로 이렇게 무료로 핵심만 쏙쏙 듣고, 틀릴법한 동작들도 알려주셔서 혼자 연습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서 좋습니다. 아임파서블 트레이닝이라고 포켓,드랍,리프팅을 통한 동작들을 요즘들어 많이 나온거 같은데. 외국에선 예전부터 해왔던것인가요? 최근 게더스탭에 대해 완화된 룰이 나와서 우리나라 농구에도 적용이 가능하게 되어서 이렇게 알려지게 된건가요 되게 궁금하네요. 전문적으로 배우진 못했지만 이것저것 영상들 통해서 독학해왔는데 최근들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요. 되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넵 미국에서는 이러한 교육이 예전부터 진행되었고 외국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의 움직임의 리듬감 차이를 보면 아실 겁니다. 게더스텝이란 것은 사실 항상 있었는데 이 기준이 애매모호해 FIBA에서도 완전 정식으로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포켓, 드랍, 리프트의 경우엔 게더스텝과는 상관없이 한국에서는 그냥 교육하는 개념에 없던 내용입니다.
이 영상의 핵심은 드리블을 얼마나 화려하고 잘 치고 드리블로 상대방을 속이는게 아니다. 공간을 만들기위해서 무게중심이 주가되고 공은 상대방에게 진로를 예측하게해주는 도구로써 즉 페이크 모션이다 그리고 앵클은 드리블로 만드는게 아니고. 무게중심을 급하게 꺽을때 상대방이 사이드스텝의 뒷발이 너무 늘어지고 다시 다른방향으로 급격히 전환하려할때 일어나는게 앵클브레이크다 드리블은 상대방의 눈을 속이는 게아니고 무게중심을 예측하지 못하게하는 마법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이다. 스탑 백 드랍 다시 전진 이건 아주 쉬운 드리블 같지만 실전에서 써먹으려면 많은 연습과 실전이 필요하다 나는 키가작아서 처음부터 드리블만 쳤는데 아직도 기본기가 제일 어려운거 같다.
3대3 볼을 쓰는데 드리블 연습할때 3대3볼을쓰면 7호볼을 쓸때 불폄함이 있을수있나요? 3대3볼은 6호볼이라서요.. 그리고 왼쪽손을 좀 더 잘이용하고 싶은데 무조건 세게 치는게 포인트일까요? 연습할때는 주로 스킵동작과 제자리에서 브이드리블과 세게 파운딩치는걸 하고있고요 왼쪽 숙련도는 퍼스트스텝으로 돌파후 레이업이라던지 드래그 드리블로 살짝 끌다가 훅 들어가는거정도는 가능합니다. 근데 오른손을 쓰는 정도로 사용하고싶어서요... 얼마나 더 연습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학생이라 연습할시간은 일주일에 많아봤자 3~4번정도입니다. 충분할까요? 공이 손에 완전히 익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넵 그 부분도 영상으로 찍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혼자 하기엔 조금 어렵고 파트너가 있어야 쉽습니다. 그나마 혼자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은 벽을 반대손으로 짚으면서 드리블 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이 때 드리블은 정확도로 시작해서 점차 빠르고, 강하게 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합니다. 처음엔 어렵다면 공을 보면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캐링더볼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캐링더볼이 불릴 만큼 아래로 내려갔음에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진행을 해가면 안 불릴수도 있고 캐링더 볼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자가 어긋나면 그냥 캐링더볼로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명문화된 것은 손이 확실하게 공의 밑바닥으로 갔을 때는 100% 캐링더볼이며 손의 밑바닥이 공의 하단으로 많이 내려갔을 경우엔 캐링더볼로 불릴 확률이 큽니다.
우선 공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이 중요하고 특정 기술보다는 기술을 구성하는 요소를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미국 선수들이나 길거리 농구인들은 공이 손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여러 발을 밟거나 엇박을 가져가는 모습이 많아 막기가 힘든 겁니다. 프로페서의 경우 잘 보시면 캐링더볼이 굉장히 많은 편이긴 하죠 하지만 포켓 드리블이나 드랍, 리프트등을 익히시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리듬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