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정리 1. 몬스테라 탐구하기 하트모양/ 정글에서 자라서 자기 몸을 찢어 햇빛을 밑에있는 칭구들에게 주는 아주 희생정신 강한 친구 2. 드라이잉크펜으로 하트그리기 3.색 채우기 4. 지우개(드라이잉크펜)로 몬스테라 찢어주기 5. 끝라인과 색칠한부분 경계풀어주기 6. 지우개로 지운부분 깔끔하게 지워주기 7. 몬스테라 처럼 찢어진부분 굴려주기 8. 레이어추가 >클리핑마스크 9. 한톤 밝은 색상 선택 ,물에 젖은 아크릴 브러쉬 선택 10. 크기조절 후 전체적으로 결느낌이 나게 칠해주기 과슈과 원래 붓자국이 살짝남 11. 조금 진한 색 선택해서 군데군데 명암표혐 해주기 12. 레이어 하나추가 클리핑마스크 13. 6B연필 브러쉬 /바탕색보다 밝은 색상으로 잎맥 그리기 14. 배경 깔아주기 ,새레이어 추가 후 가장 밑으로 깔아주기 15. 조정탭 ( 색조 채도 밝기 ) 16. 레이어 새로 만들고 클리핑마스크 17. 브러쉬 텍스쳐 탭에서 선택해서 종이질감 내기 ( 조금 진한 그레이 브러쉬크게해서 힘빼고 슉슉 레이어에들어가서 N버튼 누르고 어울리는거 선택) 18. 배경은 또 다른 텍스쳐 먹이기 왜따로 먹이나 잘티가안나서 따로따로 귀엽당 19. 외각라인 한번더 정리해주기 20. 몬스테라라고 써주기 완성! 과슈느낌의 몬스테라
이연님, 우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들을 만들어주시고 경험과 조언을 나눠주셔서요. 조금 전에도 겁내지않고 그림그리는 방법 편을 보고왔는데, 10년 전의 제가 봤다면 아직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싶네요. 저는 유치원때부터 반에서 그림을 잘 그리는 애였어요. 미술학원은 지루했지만 밤새 혼자 이런저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고, 그림을 좋아하는 어머니 덕에 전폭적인 지지도 받았죠. 입시반에 들어설 때 여름방학 내내 잠도 안자고 그림그리는 언니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때 어머니도 그림을 취미로 시작하셨는데 저보다 훨씬 능숙하시더라구요. 난 그림을 잘 그려야하는데, 제일 잘 그리는 사람이어야하는데, 도저히 자신이 안나서 그대로 그만둬버렸어요. 좋아하는 건 취미로 하겠다, 그림은 돈이 안된다는 핑계로요. 지금도 그림은 저에게 반짝여요. 밤새 끄적대던 그때도요. 기대가 많은 건 그정도로 사랑하는 거라고 이연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제 맘도 모른 채 너무 빨리 이별해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슬슬 다시 붓을 잡으려고 해요. 아직은 뭘 할지 모르겠지만, 다시 해보고 싶어요.
아이패드로 그리른 그림은 손그림 보다 쉬울 거라고 생각 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그렇지도 않네요 생각보다 어려워 보입니다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좀걸릴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패드 부터 사야 하겠지만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시는 걸 보고있으니까 부럽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부럽부럽ㅋ 아이패드 사게되면 그때 이영상 다시 보면서 공부해야 겠습니다😄🤗
어제 예전에 올리신 '아이패드 사세요' 영업영상 보고 몇달간 고민끝에 아이패드프로 주문 완료했죠. 오늘부터 Procreate강좌 계속 듣기 시작했어요. 이연님의 영상보면서 참 웃음이 많이 짓게 되었네요. 이 영상 보다가 몬스테라 소개 부분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