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m BladeMan B. This content is about howto makes Bonkuk Gum(korean kenjutsu) more stylish Please promote this content to many friends around the world who love swordsmanship. And subscribe my channel. Thank you.
대한검도회 영상은 동사무소 공무원이 딱 사무적으로 임하여 출연해준 느낌인데 여기 주인님은 칼의 쓰임새를 고민하신 흔적이 보이는 영상이라 더 몰입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기성 검도복이 아니라 한반도 무관의 어느 복장이든 착용하에 재현해주시는 영상 올라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경당이나 18반에서 예전에 이미 시연자의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깔끔하게 잘 하시는듯 어느것이 옳다 어느것이 먼저라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무예계에서 어느것이 옳느니 어느것이 먼저라는 논쟁으로 골병이 들었고 그런 것으로 파벌이 만들어져서 망했죠 아무도 모르고 몸으로 하는 운동이라 배껴가는 것이 비일비재하지만 조그믄 진실해질 필요는 있습니다
무예도보통지에는 좌우회전을 180도 돌라는건지 그냥 몸만 살짝 틀라는건지... 좌우로 감으라는게 진짜로 좌우로 노젓는 동작인지... 진전격적으로 내려칠 때 정면 일직선으로 내려치는지 사선으로 내려치는지... 설명이 명확한게 없이 워낙에 대충 써놨기에 복원작업이 무척 힘들긴 한데 대한검도회에서 복원한걸 보면 지나치게 문자 그대로만 해석해서 정말 실전에 의미가 있는 동작인지 의심스러운 면이 있어보입니다. 그렇다고 무예도보통지의 조금 남은 단서라도 제대로 반영했는지 봐도 분명히 삽화에는 몸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검끝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 표두압정세가 반대로 몸을 정면으로 뻗으며 검끝을 위로 향하게 찌르는 자세로 바뀌어버렸기에 의아한 면이 있습니다.